오늘 정의당 원내대표님 명의로 발급되는 방청권 (그냥.. 님들께서도 다 아시는 그 정의당 방청권입니다!) 으로 다녀온 사람입니다.
뭐.. 이미 비슷한 글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검색해도 이런 내용은 없는거 같아서 써봅니다.
자동차로 오시면 자동차에, 없으시면 국회의사당역 물품보관함에 최소한 핸드폰과 가방은 두고 오시는게 빠른 입장에 좋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님들 이름으로 발급받아 가시는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국회 내부에 들어가려면 가방과 핸드폰은 소지가 안되기 때문에 1층에 있는 보관함에 두고 들어가셔야 하는데 그 보관함 수가 사람 수에 비해 부족해서 짐을 맡기기 위해 번호표까지 받아서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전 가방도 없이 핸드폰 하나 맡기려고 몇십분 정도를... 빨리들어가고 싶은데.. 그렇다고 지하철역은 또 생각보다 멀고 ㅠㅠ
암튼 최소한 핸드폰과 가방이 없으면 짐을 맡길 필요 없이 정의당에서 방청권을 받으려고 왔다고 하면 바로 출입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번호표를 주려고 하시면 맡길 짐이 없다고 하세요)
그리고 안내해주시는대로 2층으로 가셔서 방청권을 받고 바로 4층 본회의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