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2급 정교사 자격증과 한국사 3급 이상만 있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평등한 기회의 임용고사

같은 과목 응시자면 누구나 같은 시간에 같은 문제를 풀고
개인정보를 모두 가리고 채점
면접과 수업 실연에서는 이름이 아니라 당일 무작위 추첨 관리번호로 시행하는 공정한 과정의 임용고사

사다리타기가 아닌 점수에 의해 결과가 나오는
정의로운 결과의 임용고사

기간제 교사들이 주장하는
가산점, 제한 경쟁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시절부터 부르짖으셨던 구호와 맞지 않습니다.

경쟁률이 50 대 1, 100 대 1이어도 좋습니다.
기간제 교사들도 임용고사 준비생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은 시험을 보고 정규 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비정규직 티오를 줄여나가며 정규직 티오를 증가시켜
결국 모든 인원이 정규직이 되는 방안으로 가야지
비정규직 근무자를 정규직 근무자로 전환시키는 것은
정규직을 위해 오래도록 공부하고 있는 응시생들에게
크나 큰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입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결과의 평등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ps)
기간제 교사가 정규 교사가 되면
기간제 교사를 했던 경력이 인정되어 호봉에 추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