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상황이.. 21살 제가 기초생활수급자인데 구청에 복지사님 추천으로
노동청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하면 자격증취득 이나 여러가지것들을 돈을 지원 받을수 있고 취업까지 도움줄 수 있는 있는게 있더라구요
지금 제일 제가 걱정인게 그 훈련을 해야하는데 그 하나를 선택해서 배우는게 너무 고민되고 힘듭니다. 2개도 가능해요..
제가 하고싶은거를 배울수 있다면 이런 고민을 안하겠는데 배우고 싶은거는 거기서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고민이 되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입원하고 퇴원한지 한달째인데 원래 계획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내가 원하는것 좋아하는것을 찾아서 그것을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업을 할 생각이 었습니다.
제 자신을 천천히 조금씩 성장할생각 이었는데 갑작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복지사님께서 이런 기회로 아르바이트하면서 공부하고 그렇게하면 너무 힘들다고해서... 여기까지 왓는데
제가 그 훈련 공부를하면서 잘 해낼수 있을지 너무 고민되고 무엇을 배워야할지..
제가 겪어 보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있는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처음 하는일이라 취업까지 보고 있어서 일이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어딧겠지만..
노동청에서 하는 프로그램 하면서 우울증약을 먹지 않았을때 제가 약을 먹었을때는 저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먹지 않으니깐 알겠더라구요 제 본인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것을 그래서 일을 쉬운걸 찾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길어서 혼자서 도서관에서 선택에관한 심리책도 빌리고 그렇지만 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써봐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