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목이 많이 이상하네요 ㅋㅋㅋ</div> <div><br></div> <div>어찌되었던 몇일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작성햇었습니다..</div> <div><br></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by&no=8698&s_no=1041803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2741">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by&no=8698&s_no=1041803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102741</a> <div><br></div> <div><br></div> <div>많은 육아 선배님들께서 답변을 주셨고 ㅠㅠ .. 바로바로 제가 답장하면서 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을 수 있었을텐데, 제가 출장으로 인해서 이제서야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br><br><br>많이들 질문 하셨고, 애가 잠 못드는 현상의 이유에 대해 "밤중수유"와 연관을 지어주셨습니다.<br><br><br><br>지금 200일, 밤중수유는 50일 때 이미 알아서 끊더라구요... <br>수유는 완전 분유로 하고 있습니다.<br>센서티브? 먹이고 있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예전에 제가 수면교육 하던 일지를 기억하고 계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ㅠㅠ (감사..)<br><br>수면교육 정말 잘 했었고.. 수면교육 하고나서 거의 3주 정도..? </div> <div>낮에도 졸리면 놀다가 뿌이이잉 하고, 토닥이면 바로 잠들었었고,<br>밤에는 목욕, 분유, 놀다가, 불다끄고 엄마의 구연동화, "잘자~" 하고 문 닫으면 "잉잉, 으이잇 허헛" 하고 4분내로 잠들었다가 8시간 통잠자고 다음날 일어나는 기적을 선사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남들 다 힘들다는 아랫니 2개 날때도 얘는 그냥 잘자던 애가... 음.. 6개월차부터 갑자기 품안이 아니면 잠못드는 애기로 급변했지요 ㅠㅠ..<br><br>... 다시 수면교육 해야한다는 말들도 많았었지만,<br>이상하게 너무 심하게 울어서 수면교육 할 엄두를 못내고 그냥 안아재우고.. 돌까지 참아보자.. 라는 생각이였어요 ㅠㅠ<br><br>온습도는 애기 방 꼭지점 4곳 중 두 곳에 하나씩 온습도계를 배치해서 항상 24도~25도, 40%~60% 유지하고 있구요.</div> <div><br></div> <div>몇일 사이에 변한 것 없이... 계속 안아줘야 잠듭니다..<br><br>조금 변한 점이 있다면, 앉아서 한 30~40분은 놀아요.. <br><br>패턴이 밤잠 8시간 동안 8번정도 깨고.. <br>낮잠을 1시간 30분씩 4번 정도 자고, <br>이유식은 오전 야채이유식, 오후 고기류포함이유식 (각 100~120씩)<br></div> <div>분유 하루 4번, 200x3, 240(마지막). 이 정도 인 듯해요...<br><br>에휴.. 참 힘드네요 ㅋㅋ 사실 제가 뭐가 힘들겠습니까...<br><br>와이프가 죽어나지요 ㅠㅠ ... <br><br><br><br>여튼!! 어제가 우리아들 200일이였고, 오늘이 와이프와 결혼 1주년입니다!! <br><br>너무 바쁘게 1년을 살아오니까.. 잊어버릴뻔 하고, 오늘 술약속을 잡을 뻔!! 했었습니다.<br><br>초상치를뻔 했어요.<br><br>평생의 짐이 생길 뻔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주년 축하해주세요!!!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br><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