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몇일 차 까지 썼는지는 모르겠어요... 한 6일차까지 썼었나..?</div> <div>수면교육의 대성공으로 (울려재우는건 안했어욥!!)</div> <div>시 목욕, 마지막 분유, 30분 정도 소화겸 놀아주기, 책읽어주기(엄마의 폭풍 구연동화시간), 눕혀서 자장가. 이거면 slr slr 잠들던 아기였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매미같은 우리아이의 습성은 저녁에 잠자는 시간말고는 엄마아빠나무를 굉장히 힘들게 했었죠... 잠들기 전까지는 쏘써,바운서,모빌 뭐가되었던 옆에 엄마아빠가 안보이면 그냥 바로 울어재끼는... 낮잠은 무조건 아기띠 혹은 안아서...)<br><br>저녁에 잠들면 한 4시 쯤 찡찡대다가, 기저귀 갈아주고 토닥토닥하면 slr slr 다시 잠들어서 7시 쯤 깨는 아이였습니다...</div> <div><br></div> <div>한 8~9시간정도 자는셈인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낮시간에 거의 3시간 정도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와이프가 아기띠 혹은 그냥 안고있는 상황의 연속이였습니다... 유모차를 가져갈 엄두도 못내요...<br><br>하지만, 수면교육으로 저녁에 푹푹 쓰러져서 잠자주는 우리아기, 밤중분유도 알아서 지가 끊은 우리아기를 대견해하며, 그거에 기쁨을 얻었었는데...<br><br>요녀석... 이빨이 나기 시작하더니.. 저녁에도 안아줘야 잡니다...<br>수면교육이 아예 백투더 신생아타임으로 돌아갔네요...</div> <div><br></div> <div>많은 분들이 이빨날때, 성장통있을 때 수면교육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라고 해주셨는데, 경험해보니..허탈하네요 ㅠㅠㅠㅋㅋㅋ<br><br>그래도 수면의식은 계속해서 똑같이 해주고는 있는데... 패턴이 도무지 잡힐 생각도 안하네요 ㅠㅠ<br><br>결국은 실패가 되는가 봅니다 ㅋㅋㅋ 으핳핳ㅎ......... 백일의 기적을 기다렸던 순진한 엄마아빠는.. 다시한번 돌의기적을 기다려야지...생각합니다...<br><br><br><br><br></div> <div><br></div> <div>지금 5개월 되갑니다.. <br>태어날때도 크게 태어나서인지, 지금 8.6kg 에 키도 꽤 커요...<br><br>뒤집기도 조금 늦었는데 성공은 했어요.. (팔을 못빼요 ㅇ.ㅇ.... 무... .무겁나봄...ㅋㅋㅋ) <br>3일 정도 휙휙 뒤집고 난리도 아니더니,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뒤집을 생각도 안하네요 ㅋㅋㅋ;;;<br><br>그리고 푹풍같았던 옹알이도... 멈췄습니다.... 간간히 웃을 때 크게 박장대소해주고, 가끔 웅얼웅얼 조용히 하는거 말고는 옹알이도 안해서... <br>걱정이 되네요 ㅠㅠ 왜...일까요..ㅠㅠ<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