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아이 C발 좀, 예전엔 그냥 그렇게 안해도 잘만 키웠어,</div> <div> 예전엔 이랬는데도 뭐, </div> <div> 예전에 너네는 이렇게 키웠어. 유난떨지말어~</div> <div><br></div> <div>진짜 씨발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집에 쳐오는 어른들마다 다 똑같은 말하네,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왜 그럼 해양쓰레기투기 계속하지. 재활용도 하지말지.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지도 말지.</div> <div>옛날엔 다 하던거 왜 법으로 만들어서 짜증나게 하나? 앙?</div> <div>다 연구하고 고민해보고 시간지나보니까 이런점은 나쁘니까 고치자는거 아녀,</div> <div><br></div> <div><br></div> <div>아니 썅 육아관련해서도 과학이 발전하고 의학이 발전하고, 여튼 학문이 발전하면서 여러 역학을 통한 통계적수치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육아방식이 발전하고 있는데 그럼 씨발 그냥 옛날 조선시대처럼 흙이나 퍼먹고 살라고 흙바닥에 기어다니게 놔두지 왜</div> <div><br></div> <div>아니  그리고 이래도 된다 저래도 된다 괜찮다 하는거 다 찾아보면 또 다 구라여, 말도안되는것이여, 팩트도 아니고 애한테 안좋다고 하지말라는걸 왜 굳지 된다고 그러는거여.</div> <div><br></div> <div>이해가 안되는게, 나랑 와이프는 씨발 바늘구멍을 통과했나, 둘다 분유먹고, 제왕절개로 태어났는데,</div> <div>저런 육아방침에서도 잘 만 컸네 아이씨발. 지머;니엏;ㅣ마ㅓㅇㄴㄹ;ㅣㅎ미ㅓ</div> <div><br></div> <div>ㅁ넝;험니;ㅏㅇㄹ허ㅣ;ㅁ널이허 왜 내 아들 내가 내 방침대로 찾아서, 내 스타일대로 논문 읽어가면서 소아 의학 관련 서적 읽어가면서 키우겠다는데, 왜 왜 왜 왜 왜 끼어들어서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거야ㅓㅣ먼;ㅣ허미;ㄴㅇ러히;멍ㄴ리ㅏ;ㅓ</div> <div>ㄹ</div> <div><br></div> <div><br></div> <div>하아... 죄송합니다.... 한 40일 째 유난이다라는 말을 듣다보니 폭발했는데 폭발할곳이 없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니 씹.. ㅎ아ㅏ.. ㅁㄴ어리;먼;ㅣㅏㅇ허ㅏ;먼;ㅣㅇ허미;ㅏㄴ어리;ㅗ멍;ㅐ랴ㅗㅓㅐㅔ먀억햐ㅔㅗ</div> <div><br></div> <div>아 존나 짜증나네요 진짜.</div> <div><br></div> <div>듣다 듣다 듣다 듣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듯... </div> <div><br></div> <div>현실은 '헤헿.. 그래도 우리 아기다보니까 남들보다 더 잘해주고 싶은거 아시면서 그러세요 ㅎㅎ" 라고 사람좋은 웃음하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면서 또 .... 부모님들과 어른들이 저렇게 별 관심없는듯 뱉는 "얘 너 유난이다. 너키울땐 그냥 키웠어" 등의 말들... <br>사실 이해는 해요...</div> <div><br></div> <div>이해도 하고, 본심이 아닌데도 자기자식이 애키우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또 그게 웃겨서 저런식의 말들 나오는것도 이해하고</div> <div><br></div> <div>다 좋은데 왜... </div> <div><br></div> <div>하지말라는데 ㅠㅠ 왜... 하아.. 답답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