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만난 친구의 소개팅을 대신 나가고, 약간 문제 있어 보이는 그 친구를 자신과 비교하며 동경하고... <div><br /></div> <div>대략 뻔히 보이는 드라마 였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잔잔한 선율, 그리고 신선한 배우들 때문인지 잔잔하게 보게 되는 드라마 였네요.</div> <div><br /></div> <div>잔잔한 일드 처럼 분위기 있고,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 사랑이 적절히 믹스되고, 한드 특유의 갈등도 엮어 지루하지도 않으며,</div> <div>아주 살짝 암시적인 결말로 너무 뻔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함도 주는 완성도 있는 작품 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중에서도 백미는 여 주인공 '연우' </div> <div>배우 한예리의 화장기 없는 모습은 배우 손가인을 연상시키네요. 믿기지 않게도 84년생...</div> <div>필모그래피를 보니 작품도 꽤 많이 해왔고, 나름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고.. 기억나는 작품은 [코리아]에서 북한 선수를 했었네요.</div> <div>예전 사진들을 보니 의외로 연아님의 모습도 살짝 숨어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극중 노래하는 장면도 있고, ost를 빙자한 미니앨범이 두장이나 나오는걸로 보아 노래 실력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div> <div>목소리도 신선하고 매력 있네요. 솔직히 못생겼다 할 만한 얼굴 이지만, 순간순간 예쁜 모습이 나오는게 볼수록 매력 있는 배우 인것 같습니다.</div> <div>극중 이미지로만 보면, 홍대에서 맨발로 통기타를 메고 앉아 잔잔한 노래를 부를 것 같은 이미지인게, 그만큼 연기가 좋았던 것 같네요.</div> <div><br /></div> <div>한줄요약!</div> <div>재밌음.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476343fyORb2eGmSiOnyS7WnXYrvNGG9r9rTdd.jpg" width="120" height="150" alt="nhnsvc.jpg" style="border: none"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476353FB8NIsx42jcCQvMRzJq7i.jpg" width="483" height="307" alt="한예리8.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2976441353093833"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476356uYckmRzS2b9Ooq7rf9w8i.jpg" width="400" height="225" alt="africa.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br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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