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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800292
    작성자 : HiSe
    추천 : 2
    조회수 : 912
    IP : 203.90.***.16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6/02 15:47:32
    http://todayhumor.com/?humordata_800292 모바일
    [유머x][펌]어머니를 대신하여 법정에 섭니다!

    어머니를 대신하여 법정에 섭니다!

     

     

    6월 23일 오전 10시 제7차 최종 선고공판

    (5월 31일 검사측은 결심에서 실형 징역2년 구형)

     

    헌법 제 103조 법관의 양심? 사라진 대한민국의 양심을 찾아주세요!

     

    뜻있는 분들의 마지막 최종 선고 공판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청원문에 장소와 시간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31일 6차공판에서 담당 재판부가 통보도 없이 갑자기 결심공판을 진행하여 습니다. 검사측은 실형인 징역2년을 구형했으며 6월 23일 재판장의 최종선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17일 말기 암환자의 증언 조차도 진실성 여부를 문제 삼으며 인정하지 않으려는 재판부의 저이를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지난 3월 17일 법정에서 증언을 하셨던 분은 저의 남편이나 시어머님과 손익관계가 전혀 없는 분으로 단지 어머님과 같은 말기 암환자로 같은 병실을 쓰셨고 그 당시 어머님으로부터 양자의 범죄행각에 대해 어머님으로부터 직접 전해들으셨고 직접 목격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범죄자 양자에게 돈으로 매수된 가짜 증인(모두가 양자와 손익관계에 있음)들 가짜 증거들은 다 인정하면서 위중한 몸으로 차로만 왕복 6시간이 넘는 거리를 목숨을 걸고 출두하여 범죄자의 모든 법죄행각에 대해 어머니에게 직접 전해 듣고 직접 목격한그 사실 그대로 생생하게 법정에서 증언했지만 재판부는 이 사실을 진실 여부를 거론하며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법치주의국가 대한민국의 법정에서 법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위배되는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6월 23일 오전 10시 법정 구속이 될 것 같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인민재판과도 다를바 없는 반 민주적이며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극악 무도한 법의 집행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양자의 소원대로 재판을 빨리 끝내기 위해 구속이 확실 시 되어지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6월 23일부터 구치소에 수감되어 항소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지난 2010년 10월부터 시작된 재판에서 재판의 원리원칙대로 증거 조사를 하여야 하지만 단 한번도 증거조사는 제대로 진행되어 지지도 않았고 단지 원고인 양자와 그의 돈에 매수된 회사직원이 법정에 나와 말 몇 마디하는 한 것이 전부인데... 더 이상 재판에서 진행할 것이 없다며 결심 진행을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살고 계시는 법치주의 대한민국의 법이며 법정에서 자행되어지고 있는 행태입니다!

     

    아래 내용은 돌아 가신 저의 시어머님과 남편에게 벌어지고 있는 경악스러으며 가슴 아픈 사연 입니다!

     

    너무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빨간색 글만 읽으시면 대충 이해가 되실겁니다. 여러분 성향이 모두 달라서 이글이 너무 길다는 분도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도 있지만.. 어머님에게 일어난 사건이 단순한 것이나 세상에 흔히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짧게 요약을 해도 분량이 제법 됩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시어머님에게 일어난 이 끔찍한 사건을 어머님이 돌아 가시고 어머님의 녹취 증언과 모든 명확한 증거까지 확보하여 저의 남편이 어머님을 대신하여 검찰청에 형사 고소고발을 했지만 증거불충분이라는 이유로 양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고 그후 항고를 했지만 약 1주일 만에 기각 당했으며 당시 저의 남편은 어머님의 한을 풀어 드리고자 검찰청 앞에서 분신을 하려고 했지만 제가 저의 남편에게 이제까지 친 아들로써 또 하나의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은 다했으니 이제 하늘에 맡기고 어머님을 편히 보내 드리자며 그래도 분신을 하려거든 저도 함께 데려가 달라며 필사적으로 설득하여 겨우 안정을 찾고 작년 10월 결혼했지만 이제는 양자가 무고라며 맞고소를 하여 저의 남편은 결국 기소되어 형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기가 막힌 것은 저의 남편이 어머님이 당한 그 끔찍한 사건에 대해 고소한 원 사건은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하고 도리어 양자가 무고라며 맞고소를 한 사건은 기소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건 경위:

     

    수십년 전 다방여자의 사기로 어머님이 아버님의 자식인 줄 착각하고 아버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그런 다방여자를 본적도 없고 손 한번 잡은 사실도 없는데 어떻게 내 자식을 임신했겠냐며 입장을 분명히 하시며 부인) 입양하여 그러한 사실을 친자식들에게 조차도 숨기시며 온갖 정성으로 키워주시며 엄청난 돈으로 회사까지 설립하여 주셨지만 그 양자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암에 걸리자 어머님이 암에 걸린 사실 조차도 친자식들에게 숨기며 치밀한 계획을 세워 어머님에게 나머지 재산을 다 내놓으라며 친자식들 몰래 온갖 고문과 협박을 하고 어머님 신분증까지 위조하여 재산을 팔아 먹음. 이러한 사실을 어머님은 돌아 가시기 약 보름 전까지 친 자식들에게 숨기시다 폭로 함. 숨기신 이유는 양자가 어머님에게 자신이 양자란 사실과 어머님에게 그 동안 행안 온갖 잔혹한 고문과 협박과 범죄행위를 친자식들에게 알리면 친 자식들에게도 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였기 때문, 모든 재산은 양자가 다 훔쳐가고 친 자식인 저의 남편과 누님도 상당히 궁색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저의 남편은 그 동안 어머님의 병원비와 장례식 비용을 비롯하여 묘지비용 등에 많은 돈을 써서 빚만 잔득지고 집 조차 없어 현재는 저의 친정에서 기거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천사(말기 암환자)의 아름다운 생애 마지막 법정 증언

     

    여러분..

    친구는 동행입니다!

    이제부터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 하고자 합니다...

     

    3월 17일 예정대로 4차 공판이 있었습니다.

    이날 저의 어머님과 같은 암환자였으며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수개월 전부터 어머님과 같은 병실을 쓰고 계셨던 어머님과 같은 연배의 병원 동료이신 대장암 말기 환자이신 74세의 할머니 한 분이 당시 어머님에게서 전해 듣고 또 병실에서 직접 목격한 사실을 밝히시려고 법정 증언대에 서셨습니다.

     

    말기 암환자가 감당하기엔 멀고도 험한 여정이었습니다. 더욱이 현재는 암세포가 방광에까지 전이되어 20분 마다 한번씩 소변을 보셔야 되기 때문에 차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고속도로 휴게소에 매번 들려 소변을 보셔야 되기 때문에 차로 왕복 6시간이나 걸렸고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법정 증언을 마치고 밤 9시가 되서야 지친 몸으로 귀가를 할 수 있으셨습니다.

     

    법정 공판이 시작되고 담당 재판장님이 검사측에 말기 암환자임을 밝히시고 먼저 증언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검사측의 반대로 법정 밖에서 약 1시간 이상을 추위에 떨고 계셔야만 했습니다. 드디어 어머님 병원 친구분의 증인 심문이 시작되었고 깜짝 놀랄만한 경악스런 사실들이 법정에 흘러 넘쳤고 순간 법정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분이 어머님과 병실을 함께 쓰시며 어머님에게 직접 듣고 병실에서 목격하신 내용은 원고(양자)가 저의 부모님의 자식이 아니며 다방여자가 아버님 자식이라고 사기쳐 입양한 자식이며 그 동안 어머님을 협박하여 수 많은 재산을 빼앗고 그것도 모자라 암 말기이신 어머님을 정신병원 지하실에 감금 시키고 쇠사슬로 묶어 놓고 고문하여 밥 조차 주지 않고 약 한 달간 물만 주면서 나머지 재산의 행방을 추궁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머님이 병실에 입원해 계실 땐, 병문안 오는 척 하면서 어머님을 훨체어에 태워 병실 밖으로 데려가 온갖 협박을 하고 심지어 목을 졸랐고 양자가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어머님은 빨갛게 목이 졸린 자극까지 보여 주시며 밤이면 밤 마다 잠 조차 제대로 무주시지 못하고 울면서 불안에 떨고 계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친구분은 어머님에게 왜 친 자식들에게 그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느냐고 못하겠다면 내가 대신 알려 주겠다고 했지만 평소 내성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어머님은 언젠가 때가 되면 어머님이 직접 알리시겠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모든 사실을 친 자식들에게 알리면 친자식들에게도 해를 가하겠다고 계속하여 양자에게 협박을 받고 계셨다고 증언하셨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법정 증언대에서 증언 하시자 마자 검사측은 혹기 피고인 저의 남편에게 돈을 받고 그렇게 증언해달라고 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 어머님이 돌아 가시고 얼마나 많이 피고와 만나고 연락을 했느냐? 통화내역을 조사해 보겠다! 혹시 나이가 많은 노인이고 암 말기 환자라고 법정에서 거짓을 증언한 것이 밝혀져도 처벌을 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어머님이 돌아가셨고 본인이 없다고 해서 피고와 짜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 는 등 말도 되지 않는 소리로 말기 암환자의 몸으로 그 멀고도 험한 어쩌면 새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대 장정의 길을 비록 수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절 친하게 지낸 병원 동료를 위해 진실을 밝혀 억울한 어머님의 한과 그 자식인 저의 남편의 무고함을 벗게 해 주시려는 천사와 같은 순수한 희생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행위가 법치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법정에서 서슴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검사측의 협박과 마치 증인을 죄인이라도 되는 냥 윽박지르는 말도 않되는 언어 폭행에 방청객석에서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검사측은 눈을 부라리며 포독스런 표정으로 "신성한 법정에서 무슨 소란이냐?" "재판이 무슨 쇼라도 되는 줄 아느냐?"며 조용하지 않으면 모두 쫓아 내겠다며 방청객을 향해 협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검사측의 협박에 그 분은 자신있게 "내가 이 나이에 그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으로 더욱이 암 말기에 돈을 받고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겠느냐?" 그리고 "저 사람은 나에게 줄 돈도 없을 뿐더러 돈이 없어 그 흔한 변호사 조차 구하지 못하고 국선 변호인을 쓰고 있지 않느냐?" "내 친구는 친 자식도 아닌 다방여자가 사기쳐 데려온 양자 자식을 친 자식처럼 온갖 정성으로 키워주며 엄청난 돈까지 들여 회사까지 자려줬지만 암 말기환자이면서도 온갖 고문까지 당하며 그 많고도 많은 재산은 그 양자놈이 다 해 먹고 이제는 억울하게 무고라며 아무런 죄없는 친 자식을 피고인석에 앉혀 죄를 묻고 있다는 것이 당신들이 보기엔 불쌍하지 않느냐?" "저 사람이 과연 무슨 죄를 지었느냐?"며 항변을 하셨습니다.

     

    그 분은 또 "나는 저 사람과 이제까지 2~3번 정도 연락을 했을 뿐이고 통화내역을 조사해 보고 싶으면 얼마든지 조사해봐라!" "내 친구에게 오랫동안 소식없고 연락이 안되서 걱정하던 중에 죽었다는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다!" 라고 하시자 검사측은 "암 말기 환자가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왜 깜짝 놀랐냐?" "암 환자가 빨리 죽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냐?" 라고 또 다시 빈정 거리는 언사를 취하자 그 분은 "나도 말기 암환자이지만 아직도 이렇게 살아서 법정에서 증언 하고 있지 않느냐?" 라고 하시며 참을성에 한께를 느끼시며 항변을 하자 검사측은 "통화내역은 조사하지 않겠다 그럴만한 가치도 없으니까!" 라고 끝까지 말도 않되는 언어 폭행으로 말기 암환자의 몸으로 험난한 길을 달려 오신 증인을 모독했습니다.

     

    이날 원고측도 뻔뻔스런 그 모습을 법정에 드러냈으며 또 다시 온갖 거짓말을 하더니 마지막엔 허위사실을 고소한 것이 밝혀져 역무고 처벌을 받을까봐 걱정이 되었는지 처음 맞고소 땐 저의 남편과 누님과 누님의 남편인 사위가 어머님을 병원으로 강제도 납치하여 어머님을 협박하여 그러한 허위증언을 하게 하여 자신의 재산을 뺏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고소했다고 했다가 병원으로 그것도 친자식들이 납치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고 어머님 녹취록에는 당시 병원 담당 의사와 간호사 간병인을 비롯하여 어머님의 지시로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소송을 진행하려고 왔었던 변호사와의 대화 내용까지 모두 녹취가 되어 있어 친 자식들이 납치했다는 것이 어머님을 납치 했다는 말은 억지라는 것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녹취에는 어머님이 필요하신 것을 요청 하시며 지시를 하시는 것이 또렷히 녹취되어 있어 혼수상태에서 헛소리를 하신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그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당시 담당 주치의도 어머님은 혼수 상태가 전혀 아니었고 보통 건강한 사람과 전혀 다르지 않게 의식이 또렷 했으며 의사표현이 정확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병원에서 어머님이 직접 진행하셨던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을 위해 어머님의 지시로 친자식들은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마쳤고 당시 저의 남편이 이 사실을 양자에게 전화로 알리며 찬석할 것을 요청했지만 심한 욕만 해대며 불참했고 당시 이 과정에서 저의 남편과 전화상으로 말 다툼을 했던 것을 양자 자신이 욕하며 도리어 협박해댄 것은 편집하여 빼버리고 저의 남편이 욕한 것만을 가지고 협박이라고 함께 고소를 하여 협박 부분에 대해서도 기소가 되었고 이것도 재판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리어 대한민국의 검찰과 법정에서 장난 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친자식이 욕 좀 했다고 그걸 협박이라고 기소까지 하는 검찰과 어머님은 위독하신 상황에서 병원에는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다가 전화 통화를 하다가 함께 욕해대며 싸워 놓고 그것을 녹음까지 해서 편집하여 상대방이 한 부분만 골라서 고소를 한다? 여러분! 이게 과연 친자식이 할 짓 거리 일까요? 이 철두철미 한 집요함에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 양자는 벌써 철저한 계획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겠죠?

     

    결국 어머님은 돌이 가셨고 어머님이 돌아 가시기 전에 어머님이 직접 선임하신 변호사를 통해 신청완료 되었던 파향을 위해 서울 가정법원에서 그 양자에게 출두 명령을 내렸지만 거부했으며 본 재판에서도 유전자 검사를 요청했지만 원고인 양자의 거부로 기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양자는 어머님과 유전자 검사를 어디에서 했는지 기관 이름만 알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갑자기 말을 바꾸어 친 자식들이 어머님을 납치하여 어머님을 협박하지 않았고 단지 어머님이 암 말기에 헛소리를 하신것을 진짜인줄 알고 고소한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고가 하고 싶은 말은 원고(양자)는 피고(친아들)의 친형이 맞으며 동생의 법적 처벌을 강력하게 해달고 했습니다.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 양자는 태어날때부터 양심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단지 보통 사람의 기준에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 것입니다. 그것에 맞 장구 치고 있는 검찰과 법정..

     

    참고로 어머님 재산에 대한 유산 상속에 대해 의문을 갖는 분들의 질문이 많으신데..

    저의 남편은 평소 돈에 욕심이 전혀 없었고 어머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학졸업 후 혼자 힘으로 살겠다며 이제까지 독립하여 아주 작은 오피스텔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왔으며 그래서 결혼도 아주 늦게 작년에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남편은 공과대 출신으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독립하여 회사를 경영했지만 IT 업계의 몰락으로 2007년부터 갑자기 어려워졌지만 어머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고집을 부리며 혼자 힘으로 살았습니다. 만약 저의 남편이나 누님이 돈 때문에 그랬다면 어머님 살아 계실 때 벌써 달라고 해서 받았겠지요? 하지만 그 양자는 어머님은 돈 한푼없는 사람이고 마지막으로 남은 어머님 명의의 아파트 조차도 자신의 것이며 명의 신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소 저의 남편이나 누님은 어머님이 설립하신 회사라고 알고 있었지만 양자는 회사서류를 위조하여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더욱이 납득이 가질 않는 것은 보통 사람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재산을 자신의 힘으로 벌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세금 조차도 제대로 낸 적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어머님은 하신적도 없다고 녹취증언까지 남기셨던 위조 유언장 (서명이 다름)과 어머님 명의 집을 담보로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를 틈타 수억원의 대출(서명이 다르며 신분증 위조 증거 확보: 하지만 검찰에선 증거불중분이라며 무혐의)까지 받음. 남아있는 재산이 아무것도 없는데 양자는 본 사건을 단순 형제간의 유산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 끔찍한 병을 가장한 살인 사건을 말입니다! 이것 외에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렇게 너무 착하게 살아 온 것이 이 사회에선 죄가 되는 겁니다!

     

    누님도 마찮가지로 결혼 후 어머님에게서 받은 재산은 전혀 없습니다. 친자식들은 어머님의 재산은 어머님 것이니 언젠가 주시던 아님 사회에 기부를 하시던 어머님의 의사를 존중했기 때문에 살아 계시는 동안 그 어떠한 것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그 사실 조차도 원 고소 사건 수사 당시 검찰에 진술하며 어머님 재산세 과세내역과 친자식들의 재산 및 은행계좌 조회를 수차례 의뢰했지만 그럴때마다 검찰에서는 수사확대라고 하며 거부했습니다. 검찰은 왜 해야 되는 것은 모두 수사확대라고만 할까요?

     

    어머님 친구분은 이런 험난하고 기나긴 법정 증언 여정을 마치고 다시 20분 마다 한번씩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용변을 해결 하시며 밤 9시가 넘어서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재판에 지장을 줄까봐서 점심 식사 조차도 못하셨기에 좀 괜찮은 식당에서 저녁 식사라도 대점해 드리고 싶었지만 부득이 마다 하시고 고속도로 휴게소 간이 식당에서 4,000원 짜리 청국장을 드시며 도리어 저희 일행 식대비 조차도 대신 내주시며 "오늘 법정에서 내가 너희들에게 돈 받고 증언 한다고 하지 않았니?" "나중에 너희가 잘 되어서 무고에서도 무죄 입증을 받고 다시 원상 회복이 되어 돈 많이 벌면 그때 크게 한통 내라 알았지?" 하시며 해 맑은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 하시며 휘청이며 쓰러질 듯 힘없는 걸음으로 늦은 귀가 길을 재촉하셨습니다.

     

    다음날 그 친구분이 걱정되어 연락을 드렸더니 그 힘든 여정 때문에 새벽에 하혈을 하시고 무릎 부분에 마비 증상이 와서 응급실에 갔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 여파로 지금도 위독 하시다고 합니다. 그 분의 생명에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친구의 억울한 죽음과 그 친아들의 무죄를 입증하려 목숨을 걸고 법정에 동행하셨지만 법정에서 온갖 모욕을 당하시며 죄인 취급을 당하신 그 분에게 죄스러움과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세상에 아직 정의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 주시어 법치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본이 바로 세워져 단지 힘이 없다는 이유 만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도 아무런 항변 조차도 못하고 도리어 그 진실을 밝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이 어처분이 없는 괴변을 타파하여 세상에 더 이상 이런 슬픈 사연이 재현되지 않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청원본문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예전 저의 남편이 써 놓은 40 페이지 분량의 탄원서가 있으며 그 탄원서에는 사건이 일어 난 날짜별 시간대별 또 장소까지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양자가 어머님에게 행한 범죄행위 중 차마 말을 할 수 없는 짐승 같은 끔찍한 사실들도 이 글에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말씀 하시면 실명이나 개인정보를 전부 가리고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끔찍한 사건을 이 글에 다 담기가 쉽지 않아 대충 간추린 요악 부분만 올립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식 3명 중 한 명만을 지적하여 자신의 친 자식이 아니라고 하며 자신에게 온갖 잔혹한 범죄 행위를 했다고 그것도 죽음을 앞에 두고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요?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어 가해자는 무혐의로 처분을 하고 도리어 피해자이며 그 친아들은 억울하게 무고 등으로 기소가 되어 현재 재판 중에 있습니다.

     

    모든 명확한 증거와 어머님의 녹취 증언까지 제출했지만 상식적으로 그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게도 가해자의 증거 까지도 조작 및 인멸되고 도리어 아무런 죄없는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기소를 하여 형사 재판중이라는 이 어처분이 없는 미친 대한민국의 법정에 분노를 느낍니다!

     

     

    청원운동

     

    서명은  링크에서

     

     

    서명→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5231

     

     

     

     서명은 위의 화살표 → 링크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친구는 동행입니다!

    이제부터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서명은 위 화살표를 누르시고 참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ㅠ 트윗으로 알게 되었는데 서명만이라도 해드렸음...
    HiSe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6/02 16:43:10  110.10.***.96  머리곰
    [2] 2011/06/06 04:51:35  180.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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