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스트였는데 패치된거 보고
어라...?이거 잘 쓰면 더 좋을수도 있겠는데...? 싶었죠
게다가 정수 약탈자의 버프. 이건 거의 루시안 전용템아닌가?
아직 안해보신 분들을 위해 제 방식을 공유합니다.
세팅은, 룬은 기존에 끼던 원딜 룬에서 파랑에 쿨감5프로
특성은 공속5프로 쿨감5프로를 둘다 찍고 공격21 (그리고 9포인트는 일단 방어에 찍고 했습니다. 유틸도 좋다고 하더군요.)
쿨감10프로를 갖고 시작합니다.
스킬은 R Q W E 순으로 마스터합니다.
사거리가 줄어든건 사실 체감이 확 됩니다.
라인전강한 서폿을 데리고 초반을 잘 버텨봅시다. 가장 좋은건 브라움입니다. 최고임.
2도란, 흡혈의낫-비에프대검 이후, 선템을 정수약탈자로 갑니다. 이미 쿨감은 20프로.
싸울땐 상대스킬은 슉슉 피해주면서 스킬을 펑펑 터뜨립니다.
패시브 섞어주는것만 잊지 않는다면 거의 쉬지않고 QWE 돌리면서 싸울 수 있습니다.
스킬난사가 핵심이기 때문에 정수약탈자가 아니면 오래 싸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삼위일체 하위템을 사면서 중간에 쿨감신발을 사면, 쿨감 35프로. Q가 3.2초 입니다.
스킬을 잘 돌리면 E스킬도 4초 이내의 쿨로 계속 쓸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위일체를 완성 시킨후, 상황에 맞춰 곡괭이를 사놓고 라위나 무한의 대검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또는 몰왕검도 좋겠죠.
(사실상 공속은 필요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평타를 패시브로 치는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위 템들의 하위템들도 딜이 잘 나오기 때문에,
이 과정 중 언제 싸움을 하더라도 어지간히 포지션선정을 잘못하지 않는한 1인분 이상의 역할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약간 설명이 대충이지만, 루시안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어떤 플레이를 말하는건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왜인지 오늘은 저말고 루시안 하는 사람을 만나질 못했는데, 슬슬 꿀냄새를 맡고 모여들 겁니다. 늦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 빠르면 2주안에 너프됩니다)
고작 하루 생각한 결과물이니까요, 다른 의견 있으시면 꼭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