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하게 요약 하자면...
일하기가 싫어 졌음....
요즘 청년실업이 70만? 뭐 대충 그런줄 아는데
솔까말 다들 편한 직장 찾을려고 그래서 그런건줄로 암...
저도 지잡 4년제를 (겨우 졸업 하긴 했음 .. 공부 관심 없음)
졸업하고 1년 반 정도 잉여짓 하다 집에 용돈이 끊겨서
우연찮게(지인을 통함) 일단은 직장을 다니게 됐음......
그런데 전공자체도 쓰레기지만... 업종이 3D 계열이라...
일군이 아니면 겁네 짜증나고 빡셈....
암튼 정말 일이 싫어졌음.... 직장 생활 만 2년이 다되었지만...
2년전 힘들고도 어려운 잉여생활이 그리워 졌음....
이렇게 고생하며 살바엔 그냥 편한 알바를 하며 인생을 즐기고 살고 싶어졌음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들? ㅋ
미친 생각이지만 전 주부가 꿈이심 ㅋㅋㅋㅋ 농담 처럼 들리지만....
음식이야 기본적인건 할줄 알지만 어려운 레시피는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건 아니잔슴?
전 잘할 자신 있음....
저 이상한거 맞죠? 근데 일하긴 정말 싫어 졌음.... 요즘 상사와 코드도 잘 안맞고
나의 개인 사생활도 좀 침해를 받는거 같고.... 타지역 생활이라 외롭고...
암튼 짜증나서 그렇다구요..... 글도 길고 짜증도 나고 ㅠ.ㅜ
야근 하면서 (물론 오랜만이지만 ㅋㅋㅋ) 서류 본사로 멜 날리면서 7월 까지만 하고 관둔다고
통보한 상태 ㅠ.ㅜ 아 술한잔 생각 나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 정말 ㄳ... 안읽으셧어도 클릭 해주셧으니 ㄳ
들어봐야 쓸데 없는 푸념들.... 다들 좋은 밤(오유인에게 좋은 밤은 없을줄로 알지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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