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사에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빈둥대던중! 여기는 고시텔이랑 글을 봣어요 .. 뭐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대략적인 내용은 서울와서 이래저래 고생많은 청춘이야깁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저도 혼자 서울올라와서 회사 다니면서 그래도 빚은 안지고 (카드값은 제외해주세요 ㅠ) 그냥 저냥 살고 있는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외롭고 힘드신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그런데 그분들한테 내가 뭐 해주겠다 연락처 줘봐라 하기도 그렇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또 요즘 세상이 험하니 만나자 하기에는 좀 .. 왠지 나쁜놈으로 보실까봐 ㅠ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래도 혹시나 해서 글한번 써봐용~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건대주변 사시는 분들 혼자 힘겹게 혹은 외로이 서울생활 하시는 분들 나이대 상관없이 직업 상관없이 간단히</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만나서 비오면 파전에 막걸리 월급받으면 고기에 소주나 한잔 더운 여름엔 치킨에 맥주나 한잔 하실분 있으시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댓글좀 남겨주세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추신>></p><p>이건 절대 제가 돈을 많이 번다거나 여유가 있어서 하자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전 어디 기부도 못하고 남들 뭐하는지</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신경도 안쓰고 그런 사람이였는데 오유하면서 나눔하시는 분들 어디 후원하시는 분들 보면서 막연히 아 .. 나도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언젠가 해봐야겠다 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 글을 보니 영 찜찜함이 가시지 않아서 ㅠ 대한민국의 미래에</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투자한다 생각하고! 또 저도 서울에 친구가 없어서 주말에 맨날 집에서 뒹굴거려요 .. 퇴근하면 그냥 집에서 자구</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ㅠ_ㅠ 절 위해 하는거기도 함요! 생각있으신분들은 일단 댓글 달아주시고 메일이든 카톡이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상 화양동 주민이였습니다 (--)(__)</span></p>
정모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 정모랑은 좀 다른거 같고 .. 나눔으로 하자니 나 심심한데 친구 사귀는 거 같아 아닌거 같고
고민하다가 고민게시판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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