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기사
'지니어스2' 정종연 PD, "방송인 연합? 노홍철의 행동에는 당위성이 있다"
'더 지니어스2' 측 "은지원 룰 위반 아냐..비난 안타깝다"
'더지니어스'측 "출연진 비난 안타까워..스킬차이"
'더 지니어스2' PD, 6회 논란 예상했다 "연맹의 절정..난리날듯"
'지니어스'PD "노홍철, 오히려 연예인연합에 관심없다"(인터뷰)
'지니어스' PD "홍진호 조유영, 결승까지 가냐고?"(인터뷰)
[단독] '더지니어스2', 시즌1 성규-최창엽-김경란 재등장
지금 기사들을 대강 찾아보고 제작진이 하는 것을 보아하니
[임]과 콩이 떨어져있는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정황이 많이 보이고
유저분들도 그걸 예상하고 이미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 같네요
[임]과 콩이 탈락 이후의 시청률을 지키기 위해서 미리미리 기사를 내는 것 같습니다.....
[단독] '더지니어스2', 시즌1 성규-최창엽-김경란 재등장
시즌 1 출연자가 나온다는 기사가 지금 나오는 것도 이상하기도 합니다.
이제야 6회차 방송이 나왔는데 시즌 1 출연자가 재등장했다고 지금 언플(?)한다는것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죠
'지니어스' PD "홍진호 조유영, 결승까지 가냐고?"(인터뷰)
위의 기사 후반부에 제작진 입장에서는 4회가 절망적이라고 했는데 본인 트윗에서는 제일 마음에 드는 회차라고 한 것 같던데... 뭐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도 ...
현재 나오는 기사에 내용들을 보면 가버낫을 깐다던지 앞뒤가 안 맞는다던지 그런 이야기들이 간혹 보입니다.
'지니어스2' 정종연 PD, "방송인 연합? 노홍철의 행동에는 당위성이 있다"
이에 정종연 PD는 "'방송인 연합'은 없다"고 일축하며 "프로그램 성격상 연맹과 배신은 자연스러운 행동의 결과다. 모든 출연자의 행동은 가넷의 확보보다 생존을 위한 판단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지니어스'PD "노홍철, 오히려 연예인연합에 관심없다"(인터뷰)
노홍철씨 옹호하면서 언급하는데
방송에 보여지는 모습과 너무나도 다른 인터뷰내용밖에 없죠 ...
사실 피디를 열심히 까도 소용이 없는게 시청률만 나와주고 이슈만 되어준다면
어찌 되었든 상관하지 않을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 막장이라고 해도 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자극적이든지 추악한 모습이 나오던지
상관없이 시청률만 이슈만 되면 아주 좋은 입장일 것이라고 봅니다 ...
유저분들의 말씀처럼 9화가 지나서 여론을 반영한 변화된 모습이 나오면 또 여론이 바뀔 수 있다고
판단하고 편집의 힘을 믿고 있는 것 같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리라 생각하는 것도 같습니다
사실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 맞고 방송인이나 방송국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미지야 또 시간이 지나서 공중파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다시 만들면 그만이라는
생각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 거 아니여도 잘먹고 잘살테니까...
뿌린대로 잘 거둬지는 것 같지 않은 세상이지만
의외로 뿌린대로 거두는 모습 자주 보입니다.
이번에는 어느정도 뿌린대로 거둘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