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밝혀두는데 필자는 실버5
랭겜도 걍 한번 해볼까해서 하루에 한두판 정도 하는 수준임
두판이기고 한판지고 ...별로 올라갈 생각도 없고 ... 여자친구도 오래하는거 시러해서..
본론으로 드가서
정글렝가 모스트 인데 보통 이기는 판은 압도적으로 이기는데
지는 판은 초반에 카정 갱 성공 다시켜도 지길래 남탓좀 했음
물론 겜할때는 걍 아닥하고 나혼자 할거 하는 스타일인데
같이 자취하는 플레기 한테 하소연 하는수준 그랬더니 친구가 내아이디로 한판 해보겠다함
난 옆에서 구경하고 친구는 미드 니달리 픽함.
픽창에서 부터 탑리븐 픽한 사람이 자기는 십킬 십삼킬하는데 왜 못이기냐고 지금까지 만난 팀탓함
그래서 리븐 차단하고 게임시작 했는데 시작후 리븐이 이킬 따고 상대팀한테 깝쳤나
욕이 쏟아지더라 그리고 봇에서 몇번 데스 나오니 막 팀끼리 싸우기 시작함
리븐글은 안보이는데 서로 욕하는거보니 리븐이 팀탓 또 하는갑다 이러고 있었음
중요한건 친구는 니달리로 0킬 1데스 1어시로 계속 함정 곳곳에 깔면서 묵묵히 겜중인데
옆에서 조금 답답했음 로밍도좀 뎅기고 파바박 하면 데는데 왜케 미적지근하게. 하지
그런데 어느순간 1킬씩 하기 시작하고 나중엔 쿼드라 킬까지 나옴 들어갈때 드가고
견제할때 하고 점점 내눈에도 보이기 시작
먼가 적립금 쌓아가는거?? 딱 그느낌 이였음 킬각 계산 흐름끈기 등등
어느순간 팀원들이 안싸우고 맨탈챙더니 니달리 중심으로 한타를 이겨감
여기서 리븐은 무작정 돌진 상대가 네명이든 다섯명이든 개돌 한명 따고 디짐
10킬 이지만 데스도 비슷한 수준.결국 니달리와 다른 세명이서 흐름 돌려 논거
막판에 앞뒤없는 이니시로 결국 패했지만 옆에서 보는 나론 먼가 느낀점이 많은듯
중요한게 적립금 쌓는듯한 이득챙기기 그러다보면 캐리가 나오고 하는듯
개돌스타일이던 내가 느끼기엔 좀 충격이였음
물론 실론즈라고 다 무작정 개돌하는건 아니고 각자 원인이 있겠지만 그걸 찾는 사람은
올라갈거고 못찾는 사람은 남탓하며 제자리 이지 않을까. 플레기 친구 말하는거 보니깐
한명이 똥싸도 지만 잘하면 이긴다와 남이 안하면 내가 한다 이 두말이 입버릇인듯
친구도 잘올라가다가 공부에 집중하면서 롤 일주일에 한두판 하니 잘 못올라가는듯
폰으로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글도 안이쁜데 결론은 게임 잘할라면 많이하고 연구하면
올라간다? 암튼 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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