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는 제가 썼던 글입니다. 제 치부를 숨기지 않기 위해 삭제하지말까 하다가, 저로인해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 더 큰 문제일거라 생각하고 지웠습니다.
제가 저격한 댓글이 있는 게시물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04231#memoWrapper86489332 입니다.
저는 당해 댓글에서의 아이가 군게를 비유하는 것으로 오인했습니다. 하지만 당해 댓글의 작성자분께서 아이는 메갈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명하셨고, 저는 제가 오해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과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당해 댓글 작성자분께서 크게 놀랐다고 하셨는데, 저로인해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받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로인해 같이 오해를 하게 된 군게 유저분께도 사과드립니다. 섣부른 판단으로 저격을 한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감성에 너무 사로잡혀 글을 쓰지 않도록 다시 돌아보고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의 위력에 대해 다시금 깨닫고 조심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