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자살 사이트의 정모에 참가했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있어서 놀랐다.
그리고 서서히 분위기가 고조되어 모두들 왜 자살하고 싶은지에 대해 앞다투어 이야기를 쏟아놓는,
마치 불행자랑대회처럼 되었는데, 우연히 바로 옆에 앉은 그 귀여운 애가 나한테
「어째서 자살하려고 하세요?」하고 물었다.
나는 솔직하게,「사실 여자들한테 전혀 인기가 없어서, 아직까지 동정이에요···」하고 말했고,
그러자 그 여자애는「그런 일로 자살을 생각하다니, 바보같네요」라며 둘이서 따로 빠져 나와
그대로 호텔로 직행, 그렇게 첫 경험을 했다.
첫 경험을 하자, 그런 일로 고민하고 있던 나 자신이 너무나 바보같았다. 그걸 깨닫게 해 준 그녀가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그녀에게「정말로 고마워요. 그런데 OO씨는 왜 자살하려고 했어요?」하고 묻자,
「실은 저, 에이즈라서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라고 눈물지으면서 이야기해주었다.
출처- 리라 하우스
그저 한떨기 오한만이 나를 지배할 뿐이지.........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hompy-img.dreamwiz.com/IMAGE/kuled/f00001/f296/4.jpg");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후....어느날 집에들어갈려는데 평소안열어보던 편지함을열어봤어....
먼지가수북한편지통..... 근데그속에 편지한통이있더라?
근데그게 오래됬나봐...낡았더라고......너덜너덜해지고 먼지가쌓인체.....
근데말이야 이상하게 그편지의모습이 나랑꼭닮았더라?
어쩜그렇게도 초라하고 눈에띄지안헥 서서히문혀가던게........나랑하나도틀리지않고똑같던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