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mms://media.cast.or.kr/kndic/movie/thisland.wmv width=450 height=400 volume=0><br><br>
</br>`집잽`(www.jibjab.com)에서 만든 `이 나라(This Land)`라는 제목의 이 플래시는 대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맞수, 조지 부시와 존 케리의 상호 흑색 비방전을 신랄하게 비꼬고 있다.<br>
화면 하나하나가 전부 놓칠 수 없는 풍자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존 케리가 훈장을 세개나 받았다고 자랑하는 장면에서 그 훈장은 다름 아닌 베트남 침략 전쟁을 통해서 받은 것임을 생생히 묘사했다.<br>
플래시는 마지막에 부시와 케리 양자가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이 나라는 너와 나의 것`이라고 히히덕거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양쪽 모두가 기득권층이라는 점에서는 똑같다는 것, `그놈이 그놈`이라는 냉정한 진리를 일깨워주기도 한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플래시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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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들이 부르는 희망노래 <br>
<주현신 글,곡>
무조건 외워 열나게 외워<br>
머리가 깨져라 외워도 <br>
시험은 깜깜한 벼랑 끝이야 <br>
성적도 불량 복장도 불량 <br>
그나마 얼굴마저 불량 <br>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불량품 <p>
함께 소리쳐 보자 여윈 가슴 보듬고 <br>
우리 사는 이 땅 어디에 꿈이 있을까 <br>
학교에 가도 집으로 가도 <br>
거리를 헤매고 다녀도 <br>
우리의 세상은 어디 <p>
기계가 아냐 인형이 아냐 <br>
교실의 들러리도 아냐 <br>
우리의 인생은 불량 아니야 <br>
눈물도 있어 우정도 있어 <br>
타오르는 젊음도 있어 <br>
우리가 바라는 내일이 있어 <p>
함께 노래 부르자 더운 가슴 활짝 열고 <br>
바람부는 언덕 저 편에 맑은 햇살이 <br>
기죽지 않아 멈추지 않아 <br>
굳게 잡은 손이 있쟎아 <br>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 있어 <br>
우리가 만드는 세상 <br>
우리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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