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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젠장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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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545195
    작성자 : 젠장할
    추천 : 21
    조회수 : 3215
    IP : 121.135.***.194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4 17:59:29
    원글작성시간 : 2012/10/14 17:26: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545195 모바일
    각 직업명 , 각성명의 의미 귀검사 , 남/여 격투가편.

    웨펀마스터(Weapon Master),검성(劍星)

     

    웨펀마스터란 무기의 주인이라 할수 있는 뜻이죠.

     

    그 이름에 걸맞게 웨펀마스터는 던파 모든직업중 해당 직업군의 모든 무기의 마스터리를 가지고있으며 운용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웨펀마스터의 각성명인 검성은 직업과는 약간 어긋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성이란건 검의 경지에 다다른자를 이르는 말로 주로 무협지나 만화등에서 쓰이는 말이죠.

     

    던파에서 검성의 설명은 신의 경지에 이른 검의 기술의 소유자입니다. 라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웨펀마스터는 총 5가지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대검 , 소검 , 광검 , 도 , 둔기

     

    이중 대검 소검 광검은 검으로 분류하지만 도와 둔기는 검으로 분류되지 못합니다.

     

    검과 도의 가장 큰 차이는 검은 양날로 되어 있고, 도는 한날로 되어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쓰임의 차이가 있으나 던파에서는 그걸 구분하지 않으니 일단 넘어가고.

     

    둔기는 아예 칼이 아닙니다 검이나 도로 감싸줄만한 무기가 아니에요!

     

    그러니 만약 웨펀마스터의 특징을 살리고자 했다면 검성 보다는 힘쓸 무자를 써서 무성(武聖)이 더욱 정확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소드마스터로 하던가 무슨 웨펀마스터여

     

    애초에 둔기쓰면서 웬 귀검사냐고요? 몰라요 그냥 넘어가 자세하게 안다룰거야

     

     

    웨펀 마스터

     

    평범했다.
    검에 대한 자질은 동료들의 그것에 비할바가 아니었고,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들의 틈에서 나는 철저히 평범했다.
    질투, 자괴감, 절망... 휩싸이는 검은 기운은 나의 팔을 더욱 아프게 했고

    하루하루 영혼을 잠식해 들어왔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조차도 내 의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자질이라는 건 언젠가는 꼭 발견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절망의 끝에는 언제나 다시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내 생의 마지막에 서있는 지금, 내게 주어진 자질이란 평범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어지는 것은 시간이었고 내가 생각했던 스스로의 한계였다.

    근육의 고통스런 파열음이 의지였고 살아있음의 증명이었다.

    나는 꿈을 꾸었다. 내 모든 무기들과 함께 하늘에서 춤을 추는 꿈을
    그리고 나는 여한이 없다. 자질은 평범했으되 비범한 꿈을 꾼 것을 죄라 여기지 않고

    마음껏 검무을 출수 있도록 허락해준 하늘에 감사한다.

    최고의 인생이었다.
    그리고 검성 여기 잠들다.

    - 폭풍의 언덕에 있는 귀검사의 묘비에서

    소울 브링어 (Soul Bringer) , 소울 테이커(Soul Taker)

     

    소울 브링어의 브링어는 사전적 의미로 가져오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소울 브링어는 영혼(귀신)을 가져오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그에 알맞게 소울 브링어는 여러가지 귀신등을 소환한다던가 빙의시켜 싸우는 방식의 공격을 할 수 있죠.

     

    소울 테이커 Take는 가지고 가다라는 뜻을 가지고있죠.

     

    즉 소울 테이커란 영혼을 가지고 가는 자.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이커의 뜻인 응하는 자나 받는 자는 소울 브링어의 컨셉과는 약간 어긋난다고 보니까요.

     

    던파에서의 공식적인 소울 테이커의 뜻은 소울테이커는 귀신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이 극에 달한 소울브링어입니다.

     

    소울 브링어보다 훨씬 강력하게 영혼을 가져온다(?)는 뜻이죠.

     

    뭔말인지 모르겠다고요? 그냥 넘어가.... 제발

     

     

    소울 브링어

     

    귀신이 자신의 팔을 잠식했다는 것은 저주임에 분명하다.

    애초에 스스로가 원했던 적은 없을테니. 그건 숙명이라 불릴만하다.
    그리고 그에게는 선택이라는 최소한의 권리가 주어진다.

    귀신을 봉인하느냐, 그 어두움에 자신의 영혼을 맡기느냐.

    이것은 스스로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
    사악한 존재에게 지배당하지 않을 정신과 그들의 힘을 필요로 할 만큼의 절박함과 어두움은

    그리 쉽게 맞아 떨어지지 않으나 우리는 알고있다. 사슬을 끊어버린 사람들을.

    최초이자 최강의 소울브링어 지그는 일곱귀신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최후 역시 자신이 받아들인 존재들에 의해 땅 속으로 사라짐이었으니,

    그 길이 쉽지 않음은 자명한 것.
    하지만 무릇 힘을 얻은 자란 항상 더 큰 힘을 원하게 되지 않던가.
    이렇게 금단의 귀신 광폭의 블라슈가 강림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귀신을 부리는 자에 의해.

    꿈을 꾸는 자여. 느껴지는가, 등 뒤에서 탐욕스러운 입을 벌리고 있는 거대한 그림자가.
    갈구하는 자여. 준비되었는가, 주체할 수 욕망을 손에 넣을 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 욕망은 불과 같아 종국에는 너를 태울수도 있음이니.

    버서커 (berserk), 헬벤터(Hellbenter)

     

    버서커란 광전사(狂戰士)를 의미합니다.

     

    북유럽에서의 버서커는 이런 뜻을 가지고 있죠. 군신 오딘의 신통력을 받은 전사로, 위급할 때에는 자기 자신을 잊고 곰이나 늑대과 같은 야수 상태가 되어 귀신처럼 싸우지만, 그 후에는 기운이 빠져 멍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

     

    버서커의 가장 중요한 컨셉인 '피'와는 약간 안어울리긴 하지만 폭주같은 스킬이나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여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봐서 버서커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전투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헬벤터 hellbent  1. 열중한, 광분한, 필사적인 ((for))2. 맹렬한 속도로 달리는, 무모한3. 다짜고짜로, 무모하게

     

    버서커와 딱 맞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폭주를 쓰고 광분해서 달려들고 그런데 무모하게 달려든다는 약간 안어울리지 않나?

     

    던파의 공식적인 헬벤터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헬벤터는 자신의 힘을 무모할정도로 끌어올린 버서커.

     

    예 그래서 무모한 자 정도의 뜻으로 해석할수 있는 헬벤터가 버서커의 각성이 된것이죠.

     

     

    버서커

     

    버서커.
    카잔증후군에 온몸을 맡기어 자신의 몸이 으스러지더라도 눈앞의 적을 베어버리고 마는 그들.
    그들은 애써 자신이 보통 사람들과 같다고 생각하지도, 귀수라는 운명을 거스르지도 않고

    그저 자신의 육체를 담보로 한순간에 폭발시키는 힘에 매료된 자들이었다.
    버서커의 길을 택한 자들이 손에 넣은 것은 극한의 강함이었으나,

    그것은 동시에 죽음을 부르는 몸부림이었다.

    인간의 육체에는 분명 한계가 존재하는 법, 한때 강함을 자랑하던 대륙의 많은 버서커들은

    심지가 모두 타버린 촛대처럼, 그렇게 하나둘씩 아스라져 갔다.
    죽음에 대한 공포.

    그렇다. 그것은 죽음따윈 두렵지 않을 것만 같았던 대륙의 버서커들에게도 밀어닥친

    인간 본연의 감정이었다. 그들도 살아남아야 했다.
    헬벤터(Hellbenter) 라고 불리는 버서커들은 그래서 등장하였다.

    이들은 다른 생명체에게서 혈기를 흡수하여 자신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동시에,

    더욱 강한 힘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살길을 찾은 버서커들이 헬벤터(Hellbenter : 무모한 자) 라고 불리는 이유는,

    아마도 인간이 가진 강함에 대한 끝없는 욕구때문일 것이다.

    생명을 연장시켰으되 더욱 강한 힘을 얻었으므로, 머지않아 연장된 생명의 불씨마저

    다 태워버릴 것이라는....
    하지만 한동안은 헬벤터들이 대륙의 다른 모험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단지, 당신과 단둘이 있을 때 그의 혈기가 부족해지지 않기만를 기도하라.

    아수라 (阿修羅), 대암흑천(大暗黑天)

     

    아수라 (阿修羅) [아수라] [명사] [불교] 팔부중의 하나. 싸우기를 좋아하는 귀신으로, 항상 제석천과 싸움을 벌인다.

     

    사전적인 의미의 아수라는 솔직히 말해서 아수라와 겹치는게 없다고 봅니다.

     

    아수라는 눈을 포기한 대신 일종의 감과 비슷한 파동을 깨우친 검사니 말이죠.

     

    어울리는 직업명은 장님이 아닐까?

     

    그나마 불교적 용어라는 것에서 부동명왕진과 약간의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명왕 (不動明王) 팔대 명왕의 하나. 중앙을 지키며 일체의 악마를 굴복시키는 왕으로, 보리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오른손에 칼, 왼손에 오라를 잡고 불꽃을 등진 채 돌로 된 대좌에 앉아 성난 모양을 하고 있다

     

    부동명왕진의 부동명왕은 아마 이 부동명왕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잡소리가 나와서 죄송하고 대암흑천?? 사전에는 이런 단어가 없습니다.

     

    大暗黑天 해석하면 큰 대 大 어두울 암 暗 검을 흑 黑 하늘 천 天 이라는 한자죠.

     

    크고 어둡고 검은 하늘?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하지만 난 의역따위 하지 않아. 직역이 갑이라고

     

    던파 내에서 대암흑천에 대한 설명은 대암흑천은 파동의 힘을 사용하여 공간까지 제어하는 힘을 가진 아수라.

     

    즉 각성기인 파동의 눈으로 인해 나온 각성명이라 생각합니다.

     

    대암흑천의 각성기인 파동의 눈을 사용하게 되면 일정시간동안 대암흑천 주변의 일정 영역을 어둡게 만드는 오라가 생성되고

    그 영역내의 적들은 적중률이 일정량 감소합니다.

    또한 대암흑천의 일정 영역내의 적들은 공격속도가 낮아집니다

     

    이 각성기로 인해 대암흑천이라는 각성명을 생각해내었다? 아니면 대암흑천이라는 각성명을 생각해서 각성기를 만들었다?

     

    둘중에 뭐가 옳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아마 장님이라 앞이 컴컴해서 대암흑천이 아닐까요? 던파에서 유일하게 눈이 안보영ㅋ

     

    아수라

     

    대지는 진동하나 마음은 고요하구나.
    직접 보지는 못하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으니,

    눈은 있으되 보지못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깨달을 수 있도다.
    눈을 버리고 수련한지 어언 수십년,

    이제서야 칠흙같은 암흑의 세계와 진정한 친구가 되었노라.
    까맣게 물들은 하늘과 요동치는 대지에 굳건히 버티고 서서

    나의 힘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게 되니,

    내가 칼끝을 겨눈 자들의 깊은 두려움이 느껴지도다.
    그리고서는, 잃어버렸던 나의 눈들을 보았노라.
    끝없이 펼쳐진 검은 하늘을 무수하게 수놓은 나의 눈들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었으리라.
    그래, 나를 주시하거라. 파동의 눈이여.
    닫히지 않는 그대들의 눈동자가,

    나로 하여금 극한의 파동의 힘을 깨닫게 해 주나니.

    - 파동비전서 암흑의 장 중

     

    넨 마스터 (Nen-Master) , 백화요란 (百花燎亂) , 광호제 (狂虎帝)

     

    넨 마스터는 넨의 주인 정도로 해석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넨이란?

     

    던파 내에서 나오는 가공의 능력으로 정의해 보자면 몸속에 흐르는 '기' 이고 그것을 이용해 자기 방어와 상대방 공격등을 할 수있다.]

     

    정도로 정의해보죠.

     

    즉 넨 마스터란 이 넨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넨 마스터 보면 모든 기술에 넨을 쓰죠!

     

    한가지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면 천 이외에는 넨의 흐름을 차단하기에 넨마스터는 천 방어구를 입습니다.

     

    백화요란이란 온갖 꽃이 불이 타오르듯이 피어 매우 화려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백화요란은 섬세하고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지요

     

    각성 패시브인 흩날리는 천염화의 경우에는 넨의 꽃으로 만들어진 실드지요.

     

    각성 액티브인 넨화는  넨으로 이루어진 꽃을 피우고 터트립니다. 화려해요 화려해

     

    매우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광호제 미친 호랑이의 제왕?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직역좀 그만해 이것아

     

    던파 설명을 보면 광포한 호랑이와도 같은 넨으로 진정한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리라! 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 광호제는 광포한 호랑이와도 같은 넨을 사용하는 제왕 이라는 뜻으로 보면 됩니다.

     

    각성 액티브인 금뇌호를 보면 아하 라고 단숨에 떠올릴 수 있죠.

     

    근데 약간 안어울려.....

     

    광호제

     

    무엇하나 버릴 용기도 없는 주제에 어찌 감히 나에게 부도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인가.

    나의 남은 삶도 네 것만큼이나 소중하다.

    하지만 병들고 늙어서 제대로 걸어다니지도 못할만큼 사는 것보다 나에게는 중요한 것이 있다.

    가족의 죽음을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럼에도 너무 무서워서 흙탕물에 머리를 쳐박고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빌어본 적이 있는가.

    이 세상 단 하나의 죄악이 있다면 그것은 약한 것이다.

    그대들이 올바르게 사는 법 따위에 매달려있는 동안 나는 그대들이 수십년을 수련하여도 얻지 못할 넨을 얻었다.

    나의 넨은 한이며 분노이자 그대들을 향한 혐오이다.

    그대들의 질투를 머금으면 나는 더욱 더 강해지리라.

    고작 저주받은 이 문신 따위나 두려워하는 그대들에게 광포한 호랑이와도 같은 넨으로 진정한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리라.

    내가 바로 전설의 광호제가 되리라!

     

    스트라이커 (striker) , 챔피언 (champion) , 무극 (武極)

     

    스트라이커란 공격수를 의미하죠.

     

    그 이름에 걸맞게 스트라이커들은 던파에서 가장 좋은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 설명할거 더 있나? 이게 끝이야 스커는 그냥 짱세

     

    챔피언의 뜻은 1. 챔피언, 선수권 대회 우승자, 선수권 보유자2. (집단・신념을 위해 싸우는) 투사, 옹호자3. …을 위해 싸우다, …을 옹호하다

     

    라는 뜻들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 2번째의 뜻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타격계의 각성! 이거 외에는 설명이 없어요 이 나쁜놈들 왜 뒷직업들만 멋진 스토리 까지 붙여서 엉엉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몬스터들과 싸우는 투사 ! 멋지지 않습니까 하하... 맞다고 해줘요. 아마 맞을거야

     

    무극이란 무의 극에 이른자 라는 뜻이죠.

     

    전투를 거듭하여 깨달음을 얻어서 무의 극에 이르렀다! 라는 무협지에서나 나올만한 내용이지만

     

    이도 직업명과 전투 스타일을 보면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무의 극에 이르렀다는놈이 발에 불붙이고 싸우니?

     

    스트리트 파이터 (Street Fighter) , 독왕 (毒王) , 천수나한 (千手羅漢)

     

    스트리트 파이터란 길거리 싸움꾼이죠.

     

    즉 아무런 룰도 정해진 규칙도 반칙도 없이 모든것을 사용하여 이기는 것만이 중요한게 스트리트 파이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트리트 파이터는 던파에서 투척물도 던지고 독도 쓰고 출혈내고 상태이상 막걸고 진짜 비겁하게 싸웁니다 정말 어울려!

     

    독왕은 독의 왕이란 뜻이죠.

     

    그래서 그런지 각성기가 전부 독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패시브로는 혈관을 흐르는 맹독으로 맞으면 독피 흘리고... 몸에 독을 가지고 다니니 독내성이 장난아니게 되죠.

     

    일명 무협지에서 말하는 독인! 이죠.

     

    액티브로는 독의 안개를 발생시켜 중독을 거는 기술을 가지고 있죠.

     

    그야말로 독왕!

     

    천수나한

     

    아라드 내에서 천수나한은 전쟁의 신을 의미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천수나한은 실제로 존재하는 신은 아니죠.

     

    아마 재생각엔 천수관음과 나한의 합성 같은데 천개의 손을 가진 나한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천수관음 : 천수천안관세음보살(千手千眼觀世音菩薩) 또는 천비(千臂)천안관음이라고도 한다. ‘천’은 무량 ·원만의 뜻이고, ‘천수’는 자비의 광대함을, ‘천안’은 지혜의 원만 ·자재함을 나타낸다. 천 개의 손바닥 하나하나에 눈이 있어, 모든 사람의 괴로움을 그 눈으로 보고, 그 손으로 구제하고자 하는 염원을 상징한다

     

    나한 : 불교의 수행을 완성하고, 사람들로부터 공양과 존경을 받을 값어치가 있는 성자. 산스크리트어를 음역한 아라한(阿羅漢)의 약칭

     

    ㅋㅋㅋㅋ 아시죠? 천수나한 패시브는 천수천안입니다.

     

    딱 맞춘거같네요 킬킬킬킬...

     

    아마 남스파의 경우에는 투척류의 기술이 주가 되기때문에 사용한것 같네요.

     

    천수나한

     

    전쟁의 신, 천수나한(千手羅漢) 이시여.

    세상은 지금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지옥에서 온 괴물들이 날뛰는 세상인데도 인간들은 사욕을 위해 서로 살육을 벌일 뿐입니다.

    그 사이에 하나둘씩 내지른 비명소리가 모여 어느덧 하늘을 물들이고, 영문 모를 죽음들은 누군가의 피눈물이 되어 바다를 적십니다.

    천수나한 이시여.

    지금 오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전설처럼 눈이 멀게 되는 번개와 귀가 찢어지는 천둥과 함께 천개의 팔로 한 번에 천개의 목숨을 거두면서 세상을 완전히 멸하시어 이 혼란을 끝내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찌 그토록 느긋하시단 말입니까…

    얼마나 더 많은 통곡소리가 필요하십니까…

    천수나한 이시여.

    어서 내려오셔서 이 비극을 끝내주소서.

    그리하여 아무런 의미없이 연명하는 이 세상과 함께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 목숨도 얼른 거두어 가소서..

    - 어느 어머니의 기도문. 작자 미상.

     


    그래플러 (grapple) , 토네이도 (Tornado) , 자이언트 (Giant)

     

    그래플러는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죠. 격투자; 레슬링 선수(wrestler); 손

     

    하지만 그래플이란 뜻은 붙잡고 싸우다 격투끝에 붙잡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그래플러란 붙잡으면서 싸우는 자란 뜻이죠.

     

    그래서 그래플러 스킬들은 죄다 잡기입니다. 완전 컨셉 잘잡았어요 옳소!

     

    토네이도란 회오리바람을 의미하죠.

     

    실제로 토네이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으로만 봤는데 정말 무섭습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것을 빨아들여서 끌고가죠.

     

    그 이름처럼 토네이도의 각성기 기간틱 타이푼은 회오리 바람을 만들면서 주위의 모든 몬스터를 끌고갑니다.

     

    어울려 어울려

     

    자이언트는 거인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근데 남그플의 어디서 거인을 볼 수 있는데....

     

    안어울리잖아

     

    솔직히 말해서 왜 붙었는지 알 수 없는 이름이지만....

     

    억지로 해석해 보자면?

     

    안되 이건 무리야 우린 끝났어 얘는 해석 불가 각성기도 안어울리잖아 거인인데 왜 나의 공격리듬은이야!!!!!

     

     

     

     

     

     

     

    나머지는 내일 찾아오겠습니다.

     

    귀찮아 내일부터 시험인데 시험공부도 해야되고.

    젠장할의 꼬릿말입니다

    물마퇴 짤 합본 박하향님 & 파파라치님


    자유로운혼님 감사합니다



    파파라치님 감사합니다. 마퇴 룩


    박하향님 짤 감사드려요.
    프리스트(여체화)



    1파파라치님 감사합니다.(본섭짤)

    Depth님 감사드려요 (퍼섭짤)


    직접 제작 꼬릿말.

    핑크파워님 ㄳㄳ
    曇天 (흐린 하늘)-DOES

    鉛の空重く垂れ込み
    나마리노 소라 오모쿠 타레코미
    납빛의 하늘 무겁게 드리워져서
    眞白に澱んだ太陽が碎けて-
    맛시로니 요돈다 타이요-가 쿠다케테
    새하얗게 침체된 태양이 부서지고
    耳鳴りを尖らせる
    미미나리오 토가라세루
    귀울림은 거칠어져가네
    ひゅるりひゅるり低いツバメが
    휴루리 휴루리 히쿠이 츠바메가
    이리 저리 낮게 제비가
    8の字なぞってビルの谷を翔る
    하치노 지 나좃테 비루노 타니오 카케루
    8자를 그리며 빌딩의 좁은 길을 빙빙 돌며 나네
    もうじきに夕立が來る
    모- 지키니 유-다치가 쿠루
    이제 곧 소나기가 오겠지
    曇天の道を傘を忘れて
    돈텐노 미치오 카사오 와스레테
    흐린 하늘 아래 길을 우산을 잊어버리고
    步く彼女は雨に怯えてる
    아루쿠 카노죠와 아메니 오비에테루
    걷는 그녀는 비가 올까 걱정하네
    ので僕も弱蟲ぶら下げて
    노데 보쿠모 요와무시 부라사게테
    그래서 나도 나약함에 매달려
    空を仰ぐ
    소라오 아오구
    하늘을 바라보네
    あちらこちらアンヨは上手
    아치라 코치라 앙요와 죠-즈
    여기 저기 인사는 잘하네
    琲屋に寄って一休み極めたら
    코히야니 욧테 히토야스미 키메타라
    카페에 모여 잠시 쉬고 나면
    帰れない帰らない
    카에레나이 카에라나이
    돌아갈 수 없어 돌아가지 못해
    曇天の道をぶらりぶらぶら
    돈텐노 미치오 부라리 부라부라
    흐린 하늘 아래 길을 어슬렁 어슬렁
    歩く2人は足輕の如く
    아루쿠 후타리와 아시가루노고토쿠
    걷고있는 두 사람은 졸병(최하급무사)와 같이
    危険好きの誰かのフリをする
    키켄스키노 다레카노 후리오 스루
    위험을 즐기는 누군가의 흉내를 내네
    小心者ども
    쇼신모노도모
    소심한 자들아 !
    曇天の道を傘を忘れて
    돈텐노 미치오 카사오 와스레테
    흐린 하늘 아래 길을 우산을 잊어버리고
    步く彼女は雨に怯えてる
    아루쿠 카노죠와 아메니 오비에테루
    걷는 그녀는 비가 올까 걱정하네
    ので僕も弱蟲ぶら下げて
    노데 보쿠모 요와무시 부라사게테
    그래서 나도 나약함에 매달려
    空を仰ぐ
    소라오 아오구
    하늘을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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