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홈에버 보안팀 대리로 4년간 근무하며 각종 꼬장 부리는 고객과 마주치며 획득한 방법과 현재 직장인 인터넷 업체에서 익힌 고객센터 대응 관련 업무를 보고 있어 누구보다도 꼬장 부리고 싸우는 법에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혹시나 내성적이거나 방법을 모르시는분 들을 위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1. 말투는 차분하게 상대에게 흥분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2. 상담원의 이름을 물어본다
3. 해당 통화내용은 현재 녹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4. 상담원이 자사의 규정을 가지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할때 더 높은 사람을 바꿔달라고 한다
5. 마지막에 끝까지 규정을 예기해가며 안된다고 할때 해당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도 될가요? 라고 물어본다
보통 이런 절차를 진행하면 일이 시끄러워 질것을 대비해 그냥 원하는 처리 부분을 처리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 말두 안되는 상황을 꼬장부릴때는 안되지만 소비자 나 어떤것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자사의 규정만을 들어가며 소비자의 피해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꼭 써먹으시길 바랍니다
추가 사항으로 마트 같은 데서 주차장에다 차 세워두고 뺑소니 당했을경우 꼬장부리면 80% 이상 다 보상해줍니다 분명 뺑소니 당했다고 하면 여기가 무료주차장이내 하며 예기를 하겠지만 어느 정도 꼬장부리면 다해주고요 경찰은 불러봤자 소용 없으니 안부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도 경험으로 뻉소니 당했다고 오면 cctv 찾아보고 사각지대면 그냥 보낸적 몇번 있었고 다른 직원들은 더 심하게 했던걸로 기억나며 그것을 돌려보내는걸 능력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참 우스운 거조 ㅋ 아 참 ㅋ 그리고 딴데서 사고내고 마트와서 뺑소니 당했다고는 하지마세요 ㅋ 다 찾아냅니다 ㅋ 이건 오질라게 잘 찾아냄 ㅋ
그럼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 될지는 모르지만 사회생활이 경험이 없고 내성적은 분들을 위하여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우리 다들 특정 업체에 횡포에 농락 당하지 말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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