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터지도록 먹고도 나정이랑 같이 있고싶어서 라면에 김밥에 왕창 사들고 <div><br /></div> <div>꾸역꾸역 넣고 있는데 나정이가 날계란 칠봉이 머리에 깨뜨린 그 장면...</div> <div><br /></div> <div>시크하게 괜찮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앵앵거리는것도 아니고 </div> <div><br /></div> <div>뭔가 울컥 하는 마음이 얼마간 섞인 그 표정이... </div> <div><br /></div> <div>그 울먹이면서 농담하는 말투가..</div> <div><br /></div> <div>보고있는데 막 아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