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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괜찮은새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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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31995
    작성자 : 괜찮은새끼
    추천 : 66
    조회수 : 2998
    IP : 218.48.***.80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15 15:52:53
    원글작성시간 : 2014/08/11 18:34:56
    http://todayhumor.com/?humorbest_931995 모바일
    스치듯 들려도 기억이 되살아 나는 영화음악들
    <br><b><font size="4">1. 헤드윅 Hedwig And The Angry Inch, 2000</font></b><br><br>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 영화 헤드윅<br>10 년전 이 앨범을 귀에 달고 살았는데, 얼마 전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 레코딩 앨범이 나와<br>요즘 멜론으로 주구장창 듣고 있네요.<br><br>ost의 모든 트랙이 명곡 이지만 <br>그 중에서도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생각 해요.<br><br><b>The Origin Of Love - Hedwig And The Angry Inch</b><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_zU3U7E1Odc?list=PLA615D14FD3928289" frameborder="0"></iframe><br><br><br><br><br><br><b><font size="4">2. 원스 Once, 2006</font></b><br><br>원스도 역시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br>길을 가다 문득 원스의 ost 트랙 중 한곡이라도 스치듯 들리면 영화 속 그 장면은 물론이고,<br>그 당시의 저 까지도 추억하게 되는 작품이에요.<br><br>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falling slowly를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트랙은 바로 이 곡 입니다. <br><br><b>if you want me - Marketa Irglova</b><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Q8hKDfJRLFM" frameborder="0"></iframe><br><br><br><br><br><br><br><b><font size="4">3. 드라이브 Drive, 2011</font></b><br><br>이 영화를 접했던 때가 실연 후 얼마 지나지 않았던 겨울 날이었는데,<br>영화도 영화고 ost도 베이스는 일렉트릭인데 전박적으로 몽환적인 면이 좀 있어서...<br>그 때 당시 제 상황과 맞물려 매일 매일 달고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br><br><b>Nightcall (Drive Original Movie Soundtrack) - Kavinsky </b><br><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MV_3Dpw-BRY" frameborder="0"></iframe><br><br><b>A Real Hero - College feat. Electric Youth </b><br>음악은 25초 부터 입니다.<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ONoNmSwIuEE" frameborder="0"></iframe><br><br><br><br><br><br><br><b><font size="4">4. 장고: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font></b><br><br>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오랜 팬으로서 우려와 달리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영화였어요.<br>특히나 ost 가 흥미로웠던게 올드팝 부터 힙합음악까지 담겨져 있고, <br>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들은 전부 영화 속 효과음이나 배우들의 대사 들도 ost에 함께 포함시키는데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에요.<br>진짜 ost만 들어도 영화가 보이는 효과가ㅋㅋ<br><br><b>freedom - Anthony Hamilton & Elayna Boynton</b><br><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_bdOTUocn5w" frameborder="0"></iframe><br><br><br><br><br><br><b><font size="4">5. 피치 퍼펙트 Pitch Perfect, 2012</font></b><br><br>안나 켄드릭 때문에 영화 봤다가 레벨 윌슨 팬이 되어서 나온다는 피치 퍼펙트 입니당.<br>내년에 속편이 나온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br><br>안나 켄트릭의 cups는 너무 유명하니 제가 추천드리는 곡은 제이미 컬럼이 부른 원곡과는 다르게<br> 밝고 경쾌한 느낌이 매력적인 아카펠라 곡이에요.<br><br><b>Don't Stop The Music - The Treblemakers</b><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bIIcsBiBO1g" frameborder="0"></iframe><br><br><br><br><br><br><font size="4"><b>6. 아프로 사무라이 Afro Samurai, 2007</b></font><br><br>애니메이션 영화인 아프로 사무라이의 ost는 정말....진심으로 끝내줍니다.<br>지금은 음악감독,프로듀서,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미국 클럽 힙합의 레전설 우탱의 르자 RZA가<br>맡은 ost는 개인적으로 완소 중의 완소 인데요. 유독 힙합도 좋아하는 데다가 기존에 르자가 감독하거나 참여했던 <div>블레이드3나 킬빌 때의 곡들도 좋았기 때문에 유달리 제가 더 좋아 하는 것 같아요.<br><br><b>The Walk (Stone Mecca) - The Rza</b><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7Fu5JUtq684" frameborder="0"></iframe><br><br><br><br><br><font size="4"><b>7.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Mr. & Mrs. Smith, 2005</b></font><br><br>사실 ost라고 해봤자 저는 딱 한 곡 밖에 모르기 때문에 넣을까 말까 망설였지만,<br>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ost 곡 중 하나이고 영화에서도 3번 정도 반복 되어 나오기 때문에 <br>메인테마 곡인 이 트랙을 한번 목록에 넣어보아요ㅋ<br>자기 전에 들으면 잠이 잘와요 ㅎ<br><br><b>Mondo Bongo - Joe Strummer & The Mescaleros</b><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NAdjbLkjCPg" frameborder="0"></iframe><br><br><br><br><br><font size="4"><b>8. 기쿠지로의 여름 菊次郞の夏, Summer Of Kikujiro, 1999</b></font><br><br>제 인생 영화는 아니지만 제 인생 영화 ost인 기쿠지로의 여름이에요.<br>일본의 천재 음악감독인 히사이시 조 님?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시죠. <br>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기타노 다케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들과 작업을 거의 같이 하다시피 해서<br>(기타노 다케시와는 2000년대 초반 작품까지, 하야오 감독과는 거의 처음 부터 끝까지.)<br>더더욱 좋아해요. 아 한국 작품으론 영화 '웰컴 투 동막골'과 드라마'태왕사신기'의 음악감독을 하셨었죠.<br>지금 다시 들으니...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쩝<br><br><b>Summer - Hisaishi Joe</b><br><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RGYPCZQH63g" frameborder="0"></iframe><br><br><br><br><br><font size="4"><b>9. 접속 The Contact, 1997<br></b></font><br>아마 영화 속 인물들의 대사 중에 <br>'만날 사람들은 어떻게든 결국에는 다시 만나게 된다.' <br>라는 늬앙스의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저의 사랑의 모토가 되어 있어요.<br>그런 의미에서 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페일 블루 아이즈는,<br>그 당시의 정서가 그대로 녹아 있는 ost라고 생각해요.<br><br><b>pale blue eyes - velvet underground</b><b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PK4DeMYtumc?list=PL11C90F7F3ECA2669" frameborder="0"></iframe><br><br><br><br><br><br><font size="4"><b>10.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1998</b></font><br><br>천재 감독 가이리치를 저에게 알려 준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중 하나인데요.<br>ost 또한 장르를 불문하고 재즈,락,블루스 등 멋지고 다양한 곡들이 가득차 있어요 ㅎㅎ<br>영화 성향이 그렇기 때문에 ost 트랙 중에서도 정신 없는 곡이 몇 곡 있는데<br>그 중에서도 가장 차분하고 듣기 편한 곡입니다.<br><br><b>Dusty Springfield - Spooky</b><br><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7QzxYAjgNc" frameborder="0"></iframe><br><br><br><br>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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