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l&no=18735&page=1&keyfield=&keyword=&mn=8685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37766&member_kind=total">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l&no=18735&page=1&keyfield=&keyword=&mn=8685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37766&member_kind=total</a> </p><p><br></p><p>제가 먼저 올렸던 글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409171dc18718411a8ad7e62e016b5a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7월초쯤 업어온 녀석의 근황을 올리고자 글씁니다..궁금해하시는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ㅎㅎ;;</p><p><br></p><p>가장최근사진이구여..두달만에 1.5키로가 불어 돼냥이로 등극하셨습니다. 무척 잘 먹어주어서 기쁩니다만 사료값이 ㅜ_ㅜ</p><p><br></p><p>하지만 중성화수술후 걱정했던 부적응이라던가. 털빠짐 그리고 먼저 집에살고있는 즈이..고양이와 아직 좀 덜친해졌지만</p><p><br></p><p>그럭저럭 잘 지내고있습니다.. 원래는 중성화후 저보다 더 잘키워주실분께 입양을 보내고자했습니다만..</p><p><br></p><p>수술다음날 폰이 망가지는바람에 연락을 한통도 받지못했습니다... 그냥 신랑이 우리가 키우란 계시인갑다 하고 키우자라고 말해서</p><p><br></p><p>열심히 따뜻하게 잘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028e5ee3bdd6f455499a15c0f098a42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안보이길래 어디갔나해서 봤더니..</p><p><br></p><p>베란다 문이 바람때문에 닫겼는지 그안에서 기다리다가 잠든걸로 추정되는... 자세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p><p> </p><p>살이쪄서 그런건지 어쩐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편해지니 저렇게 대자로 누워자고있는모습을 가끔 봅니다.</p><p><br></p><p>안깨게 살짝가서 폰으로 찍어봤어요 ㅎㅎ 저 자리가 시원한지 저기서 누워자는모습을 종종봅니당</p><p><br></p><p>이젠 쌀쌀해져서 저기서 안자지만요 ㅎ</p><p><br></p><p>그냥 이젠 식구로 받아들이고 잘살아볼라구여 ㅎㅎ</p><p><br></p><p>최근에 부모님이 집에 놀러오셨는데. 덩치 왜케크냐며 귀엽다 하시고. 뭐.. 그냥 둥글둥글한 성격때문에 다 좋아들하네여 ㅋ</p><p><br></p><p>7키로가 넘는 저희 둘째.. 잘살게 빌어주세요 ㅋ</p><p><br></p><p>처음글에 관심가져주셨던 분들 감사하구영 종종 근황 올릴게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