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YzVN7"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embed><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출처는 리스터버스입니다.</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listverse.com/2013/10/30/10-most-bizarre-animal-experiments-in-history/" target="_blank">http://listverse.com/2013/10/30/10-most-bizarre-animal-experiments-in-history/</a></div> <div><br /></div> <div><font size="3"><b>10위 두 머리의 개 실험</b></font></div> <div><br /></div> <div><iframe width="640" height="480" src="//www.youtube-nocookie.com/embed/uvZThr3POlQ?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br /></div> <div>개의 머리를 떼어내서 다른 개의 몸에 단다.무슨 X파일에나 나올 내용 같지만 엄연히 실제했던 실험입니다.</div> <div>20세기 초 미국의 과학자가 최초로 성공한 이후 냉전 기간 구 소련에서도 동일한 실험이 20여차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div> <div>최초 미국의 실험에서 개가 생존했던 시간은 26분에 불과했으나 구 소련의 실험에서는 최대 한달까지 생존하기도 했다는군요.</div> <div><br /></div> <div><font size="3"><b>9위 머리만 봐도 흥분하는 칠면조</b></font></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835JBk5huqrCYTXMX6o8LpG.jpg" width="632" height="506" alt="179101956-e1383089736188.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br /></div> <div>1960년대,미국의 한 연구자 팀은 수컷 칠면조가 암컷 칠면조 모양의 가짜 모델만 봐도 성적으로 흥분한다는걸 발견합니다.</div> <div>호기심이 동한 그들은 이윽고 가짜 암컷의 몸이 머리와 작대기만 남을 때까지 하나 하나 제거해 보았는데</div> <div>재밌게도 머리만 남은 암컷에 대한 수컷 칠면조의 성적 흥분도는 감소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상승한다는걸 발견합니다.</div> <div>이후 연구자들은 진짜 칠면조 암컷의 잘린 머리,수컷의 잘린 머리,그리고 나무로 만든 머리로도 실험을 해 보았는데 </div> <div>어김 없이 수컷 칠면조는 모두 발정이 났었다는 결론..</div> <div><br /></div> <div><font size="3"><b>8위 원숭이 머리 이식 실험</b></font></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808OvjW3q4sitMdlvJQmxR.jpg" width="800" height="450" alt="Monkey.jpg" id="image_03324167714454233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div> <div><br /></div> <div>1970년대 미국의 과학자 로버트 화이트는 진정한 의미의 머리 이식을 최초로 성공합니다.</div> <div>머리가 절단된 원숭이의 몸에 다른 원숭이의 머리를 이식하는데 성공한 것이죠.</div> <div>비록 원숭이의 머리가 몸을 움직이지는 못했으나 머리만은 성공적으로 움직여 화이트 팀의 멤버를 물려고도 했다고 합니다.</div> <div>과학자들은 이번 세기 안에 사람 간의 머리 이식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div> <div><br /></div> <div><font size="3"><b>7위 프랑켄슈타인의 고양이</b></font></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717fqTxKLmlJWWS1nkO9YC95.jpg" width="632" height="583" alt="186387976-e1383090015344.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br /></div> <div>독일의 과학자 바인홀트는 두뇌란 신경계란 이름의 전선으로 이어진 배터리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div> <div>1817년 결국 그는 죽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소생 실험을 통해 그의 가설을 입증하려고 했습니다.</div> <div>이 시기에는 이렇게 죽은 생물을 다시 과학의 힘으로 살려낼 수 있다는 풍조가 많은 과학자들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div> <div>세상을 뒤흔든 SF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이 태어난 것도 이 실험으로부터 수년 후의 일입니다.</div> <div><br /></div> <div><b style="font-size: medium; line-height: 24px">6위 라자루스 프로젝트</b></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693st6rJhNvS5lPUOKUBLk2y66K52.jpg" width="632" height="421" alt="154213305-e1383091565877.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br /></div> <div>1930년대 미국의 과학자 로버트 코니쉬는 심각한 장기 손상이 없는 생물체는 죽어도 다시 살려낼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div> <div>결국 그는 라자루스라고 이름 붙인 4마리의 폭스테리어견을 질식사시킨 뒤,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자신이</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고안한 시소 모양의 소생기계와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드레날린,항응고제의 힘을 빌어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살려내는 실험에 돌입합니다.</span></div> <div><br /></div> <div>결과적으로 두 마리의 개는 살려내는데 실패하였으나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나머지 두 마리의 개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시력손실과 두뇌손상 등의 심각한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떻게든 살려내는 데는 성공했다고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러나 이후 당연하게도 실험의 악명 때문에 대학으로부터는 퇴출당하고 말지요.</span></div> <div><br /></div> <div>심지어 1947년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위해 자원자를 모집했고 한 사형수의 지원도 받았으나</div> <div>사형수가 사형 집행 후에 살아나 자유의 몸이 되는 상황을 우려한 당국에 의해 실험은 중지되고 맙니다.</div> <div>이후 그는 연구를 접고 나머지 생애를 치약이나 팔면서 지냈다고 하는군요.</div> <div><font size="3"><b><br /></b></font></div> <div><font size="3"><b>5위 강아지 전기 충격 실험</b></font></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675iKQViEv2kLJXBJDTQS.jpg" width="632" height="420" alt="144219898-e1383090621466.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br /></div> <div>악명 높은 밀그램 실험의 강아지 버젼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div> <div>밀그램 실험에서의 참가자들이 사실은 전기 충격과 연기자의 반응이 가짜라는것을 눈치챘을 것이란 가설을 세운 연구자들은</div> <div>이번에는 살아있는 강아지를 대상으로 진짜 전기 충격을 가하는 실험을 계획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험이 끝나고 연구자들이 종합한 데이터에 따르면</span></div> <div>총 26명의 참가자 중에 여성들은 모두가 최고 레벨의 전기 충격까지 도달했지만</div> <div>남자들의 경우엔 50퍼센트가 강아지의 반응을 본 후 더 이상의 실험을 하는걸 거부했다고..</div> <div><br /></div> <div><font size="3"><b>4위 코끼리 LSD 실험</b></font></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659q9AT12wZOalxwIK48g.jpg" width="632" height="474" alt="139548833-e1383090831842.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2872229756321758" /></div></div> <div><br /></div> <div>미국의 한 과학자 팀은 코끼리가 약에 취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였다고 합니다.</div> <div>결국 그들은 지역 동물원을 찾아가 터스코란 코끼리에게 대인 투여량의 <b>3000배</b>인 297 밀리그램의 LSD를 투여해 보았습니다.</div> <div>반응은? 거의 즉각적으로 불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이다가 갑자기 쓰러져서는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는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div> <div>4개월 후 과학 저널에 실린 과학자들의 결론이 압권입니다.<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코끼리는 LSD에 매우 민감함.</b></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3"><b>3위 사람과 은밀한 관계가 된 돌고래</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615pOBJBwAfObRffTJWgVW6y7tk.jpg" width="632" height="421" alt="151601965-e1383090997723.jpg" style="border: none" /></div></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1967년 돌고래 연구가 존 릴리는 그의 조수 마가렛 하우와 돌고래 피터의 교감에 대해 다룬 책 돌고래의 마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우는 피터와 물에 잠긴 집에서 6개월간 함께 지내며 영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만 피터는 선생 대 제자의 관계로만 만족하지는 못했는지 자꾸 하우에게 교미를 시도했고 이에 지친 하우 또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피터를 달래주기 위해 손과 발로 피터의 욕정을 달래주었다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span></div> <div>릴리의 연구 기금은 나중에 그가 돌고래에게 LSD까지 주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중단되게 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b><font size="3">2위 우주에 나간 해파리</font></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4592594CliGBvX4ySckC5QdYrUpw7E4.jpg" width="632" height="474" alt="160557841-e1383091197380.jpg" style="border: none" /></div><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미국의 과학자 도로시는 먼 훗날 우주에서 태어날 아기들이 무중력 공간 하에서 어떤 영향을 겪게 될지 알아내려 하였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결국 1991년 도로시의 팀은 2478마리의 해파리를 콜롬비아 우주왕복선에 태워 궤도 우주에 진입시키는 실험을 합니다.</span></div> <div>해파리들은 무중력 상태에 잘 적응하여 6만마리까지 늘어났으나 지구로 돌아온 이후엔 마치 "중력 멀미"와 같은 장애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div> <div>과학자들은 중력 감지 기관이 사람과 비슷한 해파리의 경우와 같이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람도 우주에서 태어날 경우 비슷한 증상을 보일 것이라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예측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 1.5"><font size="3"><b>1위 개 머리 생존 장치</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iframe width="853" height="480" src="//www.youtube-nocookie.com/embed/KDqh-r8TQgs?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1928년 러시아의 과학자 세르게이 브루코넨코는 그의 기이한 생명 유지 장치로 그의 과학자 동료들을 놀라게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의 생명 유지 장치는 절단된 개의 머리에 계속 혈액을 순환시킴으로서 머리가 계속 살아있도록 만든 것이었습니다.</span></div> <div>심지어 머리만 남은 개는 눈에 빛을 비추면 눈을 깜박이고 치즈 조각을 입에 넣으면 삼키는 반응까지 할 수 있었다고...</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