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

500여년 전 일본으로부터 국토가 황폐화되고
모든 백성들이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체
꼼짝없이 일본에게 모든 걸 줄 수 밖에 없는
뒤질 수 있는 기세를 꿈꾸기 힘들던 전쟁에서
일본을 유린하고 결국은 지옥에서 나라를 구하셨던 이순신 장군님.
당시 이순신 이라는 이름 하나 만으로
백성들과 조정에 큰 힘을 주고 나아가 일본과 중국을 떨게 만들었었던
이순신 장군님.

지금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분은 이순신 장군님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계셨다면 과연 일본이 동해상에서 감히 긴장감을
조성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버젓이 주권이 있는 국가의 영토에 어떠한 허락조차 얻지 않고
침입하는 것까지 모자라 그 땅을 측량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일본.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많습니다.
분명 주권이 있는 대한민국인데.
분명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이 독도는 우리땅인데.
그렇게 주권이 있는 우리의 말은 뒷전으로 한체 콧방귀를 뀌듯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일본을 바라보면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힘이 없으면. 우리나라를 얼마나 약하게 보면.
이런 행동을 보이는건지 안타깝습니다.

세계 최고의 IT강국인데.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인데.
세계 최고의 애국심을 지닌 국민들이 있는 나라인데.

이렇게 일본에게 도발당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일본. 중국. 미국. 무슨 일을 하든 이 세 국가의 눈치를 살피고
동향을 알아봐야 하는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과
우리 대한민국의 강한 메세지가 묵과되는 이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눈 뜨고 우리 영토에 그 어떤 사람도 무단으로 침입해서
감히 우리 영토를 측량하고 감히 말도 안되는 말로 영토를
뺐으려는 그런 논간의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력을 사용하여 건재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여줄지 언정 말 한마디,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그들의 논간에 굴복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루빨리 세계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강한 국가가 되어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 그리고 국민들을 당연하듯 보호하는
그 어떤 것들도 우리를 함부로 건드릴 수 없을 정도의 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