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그렸던 그림의 주소!
(여러분들께서 좋게 평가해주셔서 베스트에도 갈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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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18917&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8917&member_kind=
">(나름)몽환적인 그림을 한번 그려봤습니당. 이거를 눌러주쩨요 (>_<)</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82540&page=1&keyfield=&keyword=&mn=83672&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82540&member_kind=humorbest">베스트 주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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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과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모티브는 지슬라브 벡신스키(Zdzislaw Beksinski)할아버지의 작품이에요.
환시미술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신 분이지요.
그림을 보기에 앞서 한가지 말씀 드릴것은, 이 그림에는 의미가 부여되어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그 바가 바로 그림의 뜻입니다.
100명이 보면 100개의 뜻이 나오겠죠?
벡신스키 할아버지도 누군가의 질문에 이런대답을 하셨습니다.
" 그림에 대한 의미는 나에겐 무의미한 것입니다. 난 그림에 어떠한 상징을 갖고 그리지 않습니다.
만일 그 이미지가 하나의 상징으로 귀결된다면 그건 더 이상 예술이 아닌, 단지 일러스트일 뿐이죠.
나는 스토리상의 간섭이나 참견 없이 내가 그리는 싶은 것을 그릴 뿐 내 그림을 나도 잘 모릅니다.
굳이 이해하려들지 마십시오. "
-이런 그림을 왜 그리냐라는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
비단 이런 그림뿐 아니라 미술전시관의 그림들도
결국은 자신이 느끼는바를 마음속에 간직하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과 미술관에 가보는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같이 가실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