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이 성폭행피해자 `폭언'>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경남 밀양 고교생의 집단 성폭행 사건이 국민적 분노를 유발한 가운데 경찰관이 피해 여학생들에게 폭언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고교생 집단 성폭력 사건을 수사중인 울산남부경찰서의 김모 경장이 지난 7일 조사받으러 나온 피해 여학생들에게 "내가 밀양이 고향인데 (너희들이) 밀양물 다 흐려놨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김 경장은 당시 가해자인 남학생들과 격리하기 위해 감식반에 데려다 놓은 피해 여학생들에게 이같이 분별없이 폭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방경찰청은 곧 공식절차를 통해 김 경장을 징계할 방침이다.
------------------------------------------------------------------------------------------------
이런 십창 브라더스 개쉐이
존내 가정교육 어떤 판타지로 받아길래 요지랄 요모양 씨발 래미 모양이냐,
경찰이 씹알, 위로는 못해줄망정 밀양을 흐려? 뭐 ?
존내 팬다음, 칼갓다 다져서, 십창 밀양경찰 버거셋트 만들까 십창아/
너같은 경찰있어서, 우리나라 존내 좋은나라 되겟다 십창아
아직더 남앗어, 야이 시발 콧물을 주식으로 삼는 초딩도 그러지는 않아 시발라마
너 개색갸, 개색 41명 강간범처럼 존내 얻어 터질래?
말을해도 십창 개색으로 하냐 , 이 씨!발라먹는 수박처럼 존내 개념없는개새캬
아 씨발,
우정인척 사랑하기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하면
달아날까봐
좋아한다고만 말해 봅니다.
조금더 옆으로 다가서면
한걸음 뒷걸음질 칠까봐
그자리 그대로에서 그 사람 지켜만 봅니다.
보고싶다 말하면
그 사람 부담스러울까봐
그저 때때로 생각난다고만 말해 봅니다.
날 바라봐달라고 말하면
그 사람 뒤돌아 갈까봐
눈에 뭐 들어갔다하며
불어달라 졸라 봅니다.
커플반지 하자고 말하면
그 사람 날 외면할까봐
우정반지 만들자고 웃어 봅니다.
꼭 좋은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라고 말해 보지만
정말 그 사람 다른 사람 사랑하게 될까봐
내 맘이 아파옵니다.
자주 전화하면
그 사람 귀찮아할까봐
전화하곤 잘못걸었다고 미안해 해봅니다.
손 잡아 달라하면
그 사람 난처해할까봐
누구손이 더 큰지 제어보자고 해봅니다.
아침에 눈을떠
깜깜해진 밤 잠을 청할때까지
그 사람 이름만 내 머릿속을 헤메이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얼마나 날 웃음 짓게 하는지
내 자신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우정인척 사랑하는거 쉬울줄만 알았건만
나도 사람인지라 사랑인란걸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이 되려 내게
아픈 상처만 가져다 주는
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난 그 사랑으로 행복하기만 합니다.
계속 이렇게 우정인척 사랑해도 되는건지
만약 그렇다면 난 그렇게 하려고합니다.
달아날지 모르는 어색해 할지 모르는
그 사람 위해서
난 우정인척 사랑하려고 합니다.
나 자신만 조금 힘들면
나 자신만 조금 참으면
나 자신만 조금 눈물 지으면 될꺼란 생각으로
오랫도록 그 사람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