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운영자님은 언제나 베일에 쌓이셔서 얼굴 사진 한장 뵌 적이 없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 못 보면 더 보고 싶어지는 법...여기에 운영자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적어놓겠다!

<-_-)방법1. 오유에 소송을 건다.(-_->

말도 안 돼는 이유를 붙여서 오유에 소송을 건다. 오유는 회사에 속해있으니 소송을 건다 해도 아무 문제

없다. 단순한 사이트조차 명예회손으로 소송이 가능한데 회사를 소송을 걸지 못하랴.

소송을 걸고 변호사를 고용한뒤 통보된 날짜에 법정으로 간다. 반대편 쪽에 눈빛이 이글이글 거리는 운영

자님의 얼굴을 보실 수 잇을 것이다. 손 한번 흔들어 주면서 사진도 같이 찍어주자.

소송에서 지면 배상금을 좀 내야겠지만 상관하지 말자. 어쨋든 운영자님과 사진을 찍었으니 말이다! (비디

오도 찍힌다!) 만약 이긴다면 오유는 그날로 폐쇠되니 꼭 지도록 하자.

<-_=)방법2. 오유에 광고창에 광고를 띄운다.(=_->

광고를 띄운다는 것은 엄연한 거래. 즉, 운영자님은 오유 대표로서 광고주를 만나서 상의를 해야한다.

어떤 광고를 띄울 것인지 또 몇일이나 띄울 것인지에 대해서 상담을 나누는 동안 사진 한방 찍어주자.

회사를 운영하지 않는다면 자기 글을 추천해 달라는 식으로 광고를 올리자. 얼마나 멋진가! 모든 오유인

이 보는 앞에서 자기 글을 추천해 달라는 문구를 띄울 수 있다! 돈은 좀 들겠지만 무시하자. 어쨋든 운영

자님과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으니 말이다! 아, 그러고 보니 직접 대면을 하지 않아도 메일로 해결을 할 수 있겠군. 뭐, 꼭 만나서 애기하자고 하자!

방법3. 운영자님에게 부탁한다.

가능성은 위 2가지 방법중 가장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냥 소송 걸어라.

*운영자님을 만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