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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조사한 지지율은 10%대인데 국내 여론조사 기관에서 한 건 30%에 가깝거나 넘을 때도 있죠.
아마 실질적인 정치적 의미가 있는 지지율은 10%대 중반에 고착화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하는 사람 치고 잘 한다고 할 사람 10% 있을까 말까죠.
그렇다면 굥의 지지율이 저렇게 과대평가 되어서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 수치 중에는 사실 굥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한 지지율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자, 지난 이명박근혜 사태를 보면서 그들에게 투표했고 지지했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자기네가 뽑은 대통령 두 명이 연달아서 한 명은 감옥 가고 한 명은 탄핵 당해서 감옥 가는 그 수치스럽고 참담한 사태를 겪으면서
도대체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정상적인 인간, 지성인들 같으면 반성을 했겠죠.
소위 보수 세력이라는 것들의 도덕성, 면면이라는 게 저렇구나 절감을 했겠죠.
하지만 불행히도 인간의 부류는 참으로 다양해서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게 절대 그렇게 안 되죠.
또 그럴 사람들 같으면 애초에 이명박근혜를 뽑지도 않았겠죠.
어디 가서 이명박근혜가 감옥 간게 부당하다, 탄핵이 부당하다고는 차마 창피해서 말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반성을 하는 게 아니라 내심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분노와 원한, 적개심을 품고 사는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대체 뭘 그렇게 못했길래,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렇게 미워하냐고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죠.
잘못해서 미워하는 게 아니라 미워할 구실을 뭐든 만들어내는 것뿐이라는 걸 말이죠.
이런 사람들에게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을 묻는 것은, 절대로 말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겠죠.
사실은 애초에 뽑은 이유도 잘 할 것 같아서가 절대 아닌 사람들입니다.
원한과 적개심을 대변해주는 인물이기 때문에 뽑은 거죠.
이런 사람들에게 지지율을 물어봤자, 현 야당에 대한 적개심, 자기 자신의 자존심이 반영된 답변이 나올 뿐입니다.
한 마디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버티는 것도 그렇게 오래 가진 못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 벌써 정상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디 가서 창피해서 지지한다고 말도 못하는 수준이잖아요.
네,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겁니다.
또 내년에 있을 투표는 답변만 하면 되는 여론조사와는 또 다릅니다.
보다 적극적 결심이 있어야 실행되는 행위거든요.
현재와 같은 여론조사 지지율과는 괴리가 큰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구심점과 세력이 지리멸렬해지면 기존 지지층도 붕괴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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