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유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남들 다 빠별 깔때도 옹호할수있던 빠별빠였습니다, <div><br /></div> <div>저는 북미 초기때부터했으며, 첫 용산에서 하던 대회를 보러갔던 그때를 잊지못합니다.</div> <div><br /></div> <div>아직도 저의 가슴속에서는 클템의 스카너가... 녹틴이.. 그리고 쉔이 생각납니다,</div> <div>아직도 저의 가슴속에서는 빠별의 애니비아가.. 럭스가.. 그리고 다이애나가 생각납니다..<br /> <div><br /></div> <div>해설진들이 빠별이 미드에서 활약하면 역빠체! 하던것도 눈앞에 선하네요 ㅋㅋ</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방금 빠별의 은퇴인터뷰를 봤습니다.</div> <div><br /></div> <div>역빠체 역빠체 거리면서 세계 1위 미드 라이너라고 했던 그때 그시절의 빠별은 어디가고 </div> <div><br /></div> <div>21살의 정민성만이 남아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제 가슴속 영원할줄알았던, 항상 가슴졸이며 '그래도 nlb에서는 빠별쓰겠지?' 하면서 기다려 왔던 마음이 무너져내렸습니다.</div> <div><br /></div> <div>빠별과 클템은 실력이 부족해서 팀에서 내쳐진것이 아닙니다, </div> <div><br /></div> <div>메타가 바뀌었을뿐 입니다, 초식정글러가 날뛰던 시즌2는 시즌3로 바뀌며 클템의 입지를 좁히게했으며.</div> <div><br /></div> <div>미드 ap가 당연히 여겨지던 때는 제드의 출현으로 망가져 버렸습니다,</div> <div><br /></div> <div>딱히 패치가 잘못됬다. 이런것은 아닙니다, 그냥 여러분이 알아주기 바랬습니다, 한시즌을 풍미한 그들의 플레이를 말이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프로스트는 이미 팀붕괴 위험이 있습니다, 개개인의 피지컬이 안좋아서? 아닙니다.</div> <div><br /></div> <div>메타에 맞춰서 가려면 감독이 중요할것이고, 고질적인 프로스트의 문제인 벤픽인 코치가 중요할것입니다,</div> <div><br /></div> <div>감독과 코치가 더이상 선수들을 탓하며 바뀌지않는이상 프로스트는 성장할수없을겁니다,</div> <div><br /></div> <div>이건 프로스트의 첫경기를 지켜봤던 팬이기도하며 롤을 몇년간하며 느낀이의 발언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더이상 프로스트에는 별이없습니다, 전자두뇌도없지요..</div> <div><br /></div> <div>프로스트는 망가질대로 망가졌습니다, 세계대회나가던 팀이 nlb라니요 ㅋㅋ</div> <div><br /></div> <div>하지만 저는 프로스트를 응원합니다, 패패승승승을 기억하신다면 프로스트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를 보여줄테니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잘가요, 정레피드 스타!</div> <div><br /></div> <div><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9343501AZznd4BMaOQp4zVSPHSYcj.jpg" alt="c884b8fba6ad054c6603f324f409b84e.jpg" style="border: none; width: 320px; height: 224px" id="image_0.5569744207896292"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