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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허위 경력 마련 미수혐의나 그외 많은 의혹들은 사실 곁다리 문제들이고요.
핵심은 윤이 아래3가지 혐의에 의하여 징계를 받은 상태이고, 면직 이상의 징계가 가능하다는 행정법원의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 3가지 혐의는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에서 판결이 났음.)
1.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 작성 및 배포
2.채널에이 사건 관련 감찰 방해
3.채널에이 사건 관련 수사 방해
현재 유죄 판결받은 상태로서, 윤석열은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했습니다.
웃기는 게 윤이 판결을 존중한다고 말하는 언론 기사가 나왔는데 그 이후 항소했다는 기사는 찾아볼 수가 없음. 그런데 저렇게 버젓이 항소하고 모른척 하고 있었던 거죠.
이 경우 항소의 원고는 윤석열이 되는데, 피고는 법무부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윤석열이 한동훈을 임명하는 의도가 엿보이는 거죠. 윤석열이 법무부가 사건 방어하지 않기를 한동훈 임명을 통해 요구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한동훈은 사건의 이해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이해충돌로 애초 윤은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려고 해서는 안되었던 겁니다.
이 재판 결과에 따라서 윤은 퇴임 이후 실형을 살 수도 있습니다.
한동훈 임명은 그걸 막기 위한 윤의 노골적인 한 수인 겁니다. 이게 하일라이트 입니다.
그런데 어느 언론에도 이걸 중요하게 다루는 곳이 없습니다.
언론에서는 청문회에서 한 방이 없다 이렇게 말하는데 아닙니다. 언론이 무능력한 거예요.
특히 한동수 감찰부장은 감찰방해 과정을 청문회에서 상세하게 설명했거든요..
윤이 사건을 인권부로 넘기라는데 감찰을 병행하겠다고 하니까 윤이 "병행?" 하면서 일어서서 앉아있는 한동수에게 위압적인 태도로 다가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기사에서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한동수 감찰부장은 채널 에이 사건을 '검찰 권한을 이용해 총선에 개입한 사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총선 개입과 그에 대한 감찰 방해는 엄청 큰 사건인데 언론이 못 본 척하고 있음.
짤방은 벌거벗고 뛰어 다니는 모습.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올린 노골적인 한 수를 표현한 행위 예술입니다.
언론은 저거 못 본 척 하고 있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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