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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기자의 멘션을 봐 왔고 그것을 기반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파파이스에서 총수의 이야기와도 겹치는 부분이 있고요. 충격적이진 않았네요. 시작 부분에 그런 것이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가 '사상 최대의 작전'이 거짓이라고 분노 할 때 옆에 유가족 어머니가.. 작은 목소리로.. '맞아요..' '그랬어요..' 애기가 배 속에 있어 안타까운데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믿음 싹트는 불신 희망을 버리지 않은 그런 것이 느껴 졌습니다. 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믿음은 없어지고 불신은 커지고 희망이 작아졌을 때도 가족은 분노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자막이 올라오고 후에 서울로 올라 와서 유가족 아빠와 이기자가 걸으면서 아이에 대한 미안함에 같이 우는 것으로 영화는 끝 맺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같이 걸으며 같이 울었습니다. 세월호는 아직 바다 속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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