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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57689
    작성자 : 살아볼래
    추천 : 119
    조회수 : 20792
    IP : 211.208.***.173
    댓글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0/09 14:30:43
    원글작성시간 : 2014/10/07 22:29:27
    http://todayhumor.com/?humorbest_957689 모바일
    음식 조절/운동 없이 살 빠지는 tip.txt
    오늘 체중계에 올랐더니

    공식적으로 -33키로 
    비공식적으로는 -37키로 정도 빠졌네요.

    8주 바짝해서 28키로 빠지고 
    그 후 두 달 정도 지났어요.

    술 많이 먹고 과식도 해보고 폭식도 했지만
    어떻게든 유지는 했고

    요 며칠사이 관리 하니 
    5키로 정도 더 빠졌네요. 오~옷~ㅋ

     
    힘든 운동 배고픈 식이 조절 말고 
    간단한 것 팁 공유 할려고요


    1. 냉장고의 온도를 조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냉장고 보면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것이 많죠. 
    집에 있는 것은 냉장 5단계 냉동 3단계 특급냉동 기능이 있네요.
    옛날 모델들도 레버식으로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예전에는 항상 최고로 차갑게 세팅을 해 놓았는데
    감량 시작하면서 3단계 1단계 이렇게 차례로 조절 했어요.

    우선 물이 덜 차가워요.
    항상 찬물 더욱 속이 시린 찬물을 찾았었는데
    이것이 장 건강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지 정확히 모르지만
    -아침에 첫 물은 차갑게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차가울 수록 체온을 떨어지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체온이 높아야 대사량이 높아 지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체온의 손실을 막으려 덜 차갑게 먹으려 했어요.

    그리고 음식물 관리도 더욱 깐깐해 져요.
    신선한 영양 많은 음식을 먹으려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냉수/정수 이런 기능이 있으니
    냉수보다는 조금 덜 차가운 정수로 세팅 해 놓는 것 좋지 않을까요.


    2. 따듯하게 몸을 유지하는 것

    마른 사람은 뚱뚱한 사람에 비해 대체로 추위를 더 타고 옷을 두텁게 입죠.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내가 마른 사람처럼 습관을 잡아야 살이 빠지지 않을까..
    당장은 덥고 땀이 나고 찝찝해도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은 느낌?ㅋ

    위의 냉장고 온도와 비슷한 말이지만 
    체온 조절을 해야 된다고 결론을 내리고
    조금 덥게 입고 다녔어요.

    사람 안 만나고 운동 할 때는 완전 덥게 
    일해야 할 때는 마른 사람이 입는 만큼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적응 하니까 흘리는 땀이 상쾌 하기도 하고요.

    맨날 차던 이불도 꼭 덥고 잘려 노력 하고요.
    요즘은 추워서 이불 꼭 목까지 덥고 잔다는..
    생각 해보니 감기 걸렸을 때처럼 목에 손수건 두르고 자는 것도 체온 유지에 도움 많이 되겠네요.

    3. 차을 즐기는 것

    이것 저것 많이 먹어 봤는데 어떤 것이든 도움 되는 것 같아요.
    -보리차부터 허브티까지 다 좋은 거 같아요.
     

    4. 뜨겁게 먹지 않기

    뜨겁게 먹으면 입천장이 까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해요.
    소금량은 감량의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따듯 하게 먹는 것이랑 뜨겁게 먹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죠.


    5. 곧은 자세
    이것이 직접적으로 살이 빠지는 효과를 주지 않지만

    시각적으로는 거의 5키로 크게는 10키로의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턱을 당기고 
    어깨와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고
    배에 힘을 주고-넣으라는 뜻이 아니라 내미는 느낌
    엉덩이를 넣고- 허벅지와 엉덩의 골을 만드는?

    이 정도를 평상시 유지 할 수 있다면 
    과장하면 10키로 감량한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잘 안 됩니다. 몸을 자꾸 스트레칭 하면서 곧게 하려고 순간 순간 신경 쓰는 정도에요.



    드릴 수 있는 팁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이 정도네요. 


    위의 것만 챙겨도
    감량 하시는 분들 도움 될 것 같아요.


    !!!아 중요한 말 까먹을 뻔 했네요.
    현미밥 챙겨 드세요.
    찰기가 없어 혹은 껄끄러워 꺼리시는 분들은 

    압력밥솥이나 냄비에 밥을 해보세요.
    조청 작은 스푼, 소금 작은 스푼 넣어 드시면 밥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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