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주당 임대주택 100만 호 공급…공공주택 신규 부지 추가 <div><br></div> <div><div class="inner_newstext" style="margin:0px 0px 40px;padding:0px;font-size:15px;vertical-align:middle;border:0px;color:#333333;line-height:24px;font-family:Dotum, '돋움', Gulim, '굴림', Helvetica, sans-serif;">정부와 여당은 27일(오늘)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하고,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100만 호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br><br>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 뒤 브리핑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공공임대 65만 호, 공공임대 지원 25만 호, 공공 분야 12만 호 등 총 10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당정은 이를 위해 이미 확보된 택지 외에 신규로 택지를 개발해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br><br>당정은 이와 함께, 생애 단계와 소득 수준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하고, 청년·신혼부부·고령자·저소득층의 생애 단계별 소득을 반영해 임대주택 복지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기로 했다.<br><br>아울러 주거복지 과제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해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법 제도를 정비하고, 사회 경제 주체와 협력해 주거복지 전달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br><br><br>▲ 당정,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지원급여 확대…긴급주거 활성화<br><br>▲ 당정, 고령가구 지원위해 연금형 매입임대 도입키로<br><br>▲ 당정, 신혼부부 지원 혼인 7년이내 무자녀 및 예비부부 확대<br><br>▲ 당정,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대상 30만실 공급키로<br><br>▲ 당정, 임대주택 100만호 공급…공공주택 신규부지 추가 확보<br><br>▲ 당정, 생애단계별 임대주택 금융지원·복지서비스 패키지 지원</div> <div class="writer" style="margin:0px;padding:25px 0px;font-size:14px;vertical-align:middle;border-width:1px 0px 0px;border-top-style:solid;border-top-color:#e7e7e7;font-family:'Nanum Gothic';color:#666666;">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