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보고회 초반, 강경화장관을 향해 이러이러해서<br>"문대통령 여동생 같다"<br>이 한방, 쎄다못해 폭발력 어마무시합니다.<br>전국 공중파를 통한 이미지 각인, 이거 돈으로 주고도 못사는 일생일대의 호재성 발언이죠.<br>개인적 인기도 대단한 양반인데 거기에 더해... ㅎ<br><br>이니 정부가 성공의 길을 걷고<br>주무장관으로서 외교적 참변만 겪지 않는다면<br>역시 대선주자급으로 급부상할 개연성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봅니다.<br>오늘 배성재 개인의 호감도가 가미된 느낌...! ㅎㅎ<br><br>이니정부... 참 인재가 많아 든든해요.<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