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보고 정치한다는 양반이 한 줌 안 되는 수구매국년놈들의 패악질에 굴복할 때!<br>검증하고 선택했다면 그대로 밀어부치고 당당하게 나가시라.<br><br>안 후보자의 경우 자진 사퇴했으니 어쩔 수 없다치더라도, 이제는 속전속결로 오로지 국민만 믿고 <br>가시라.<br>인사에 있어 적임자를 찾아내는 좌고우면은 있어도, 야당과의 협치니 갈등 치유, 화합이니 배려니 따위로 머뭇대지 마시라.<br>수구 찌라시, 적폐 발정당 년놈들의 패악질에 타협하고 거래하는 순간이 바로 지지자들로부터 버려지고 내부로부터 무너지는 <br>문통 몰락의 시작이 아니겠는가.<br>유시민이 "바리케이트 치는 심정"으로 노무현을 지켰듯이 <br>우리는 크레모아를 온몸으로 틀어쥐고 옥사하는 심정으로 당신을 지킬 것이다. <br><br>국민이라는 뒷배를 믿고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전진하시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