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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링크 : http://todayhumor.com/?freeboard_1983633
원글 요약 :
코로나 시작 시점 사업 시작
> 홍보 어려움에 따라 자금 경색 시작
> 재고 누적 등 발생
> 아르바이트 및 갖가지 활동 개시
> 차까지 팔게 됨(이 자금으로 일부 상환했으나 역부족)
> 신용 등급 급락 : 20년 7월 2등급에서 이번주 초 9등급(490점 대)
> 각종 상환 압박 및 독촉 등 진행중
대략 이런 글을 썼습니다.
오늘 글을 확인해보니 힘들다고 징징대기만 하는 것 같은
그런 글이었네요..
염소네 님이라는 분이 덧글을 주셨는데
따스함 넘치는 글에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겪으신 사연과 깨달음을 사근사근 공유를 해주셨습니다.
예, 각설하고
저 정말 힘내겠습니다.
여기에 다시 한 번 염소네 님께 감사 마음 전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언젠가부터 따뜻한 말이 참 듣기 어려운 시절이 되었는데,
말이 사람 살리고 죽이고 한다는 것이 거짓이 아님을 다시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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