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미교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2-25
    방문 : 63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best_1434698
    작성자 : 미교이
    추천 : 98
    조회수 : 5960
    IP : 124.63.***.230
    댓글 : 4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13 15:55:39
    원글작성시간 : 2017/05/13 14:28: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34698 모바일
    통일 : 중산층의 총체적 붕괴, 경제붕괴를 탈피할 유일한 히든카드
    < 김현철 서울대 교수 “중산층 총체적 붕괴가 밀려온다. 유일한 히든카드는 통일" >


    요즘 재계에 노스트라다무스 같은 사람이 등장했다고 한다. 그는 “중산층이 곧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무서운 예언을 하며, 사장님들 앞에서 “법인세를 올리고 부유세를 신설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경제관료 앞에서는 “당신들 책임을 미루지 말라”고 일갈한다.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은 10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리더”라고 혹평한다.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그는 경영학자다. 호텔 조찬모임에서 사장님들을 상대로 점잖게 경영 노하우나 최신 마케팅 이론을 강의할 법한 그가 왜 이렇게 무서운 독설을 날리며 심지어 통일문제를 강조하고 있을까. 실제 그는 일반인보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경제관료들에게 인기 있는 강사다. 그는 ‘삼성 임원을 움직인 교수’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그의 강의는 CEO들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 만한 사람만 아는 ‘비결서’처럼 전파되고 있다. 

    의사 출신 노스트라다무스가 무서운 예언을 한 것은(비록 틀렸다 하더라도) 흑사병으로 자신의 가족이 몰살되는 비참함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일본에서 소위 ‘잃어버린 20년’의 처참함을 직접 체험하고 공부했다. 따라서 김 교수의 예언은 단순한 예언이 아닌 직접 경험한 ‘체험’이고,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이고, 이것은 곧 매우 빨리 우리 앞에 닥칠 ‘현실’이다. 김 교수는 “지금 일본이 어떻다는 것을 단편적으로만 알 뿐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서울대를 비롯한 연·고대에 경영학자가 200명 정도 있다. 그런데 그들의 96%는 미국에서 공부했고, 나머지가 유럽에서 공부한 학자이며, 일본에서 공부한 학자는 나 혼자뿐이다. 미국 경영학과 일본 경영학은 다르다. 기업은 만들고 파는 것이 기본이라 일본 경영학은 생산과 영업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미국 경영학은 생산은 공학의 영역으로 취급하고 마케팅·재무만 가르친다. ‘학문의 분자’(그는 이렇게 표현했다)가 다르니 일본에서 공부한 경영학자는 한국 경영학계에 설 자리가 없고, 자연히 일본 기업 전문가가 없는 현실이 됐다.”

    그는 민간연구소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1명, LG경제연구소 1명이 민간 일본 전문가의 전부라고 한다. 그나마 8명의 전문가가 있는 서울대국제대학원이 국내 최고의 일본 싱크탱크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한국 경제가 일본을 따라간다는 것에 동의하고, 또 알고 있지만 왜 일본처럼 됐고 일본처럼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이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대학원을 나와 청암재단(포스코) 장학금으로 일본 게이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나고야 상대와 츠쿠바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11년 만인 2007년 귀국했다. 일본에서 신일본제철·동일본철도·미쓰비시그룹·도요타자동차 등 많은 일본 기업체를 지도하고 자문했다. 이른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생생한 실상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것이다.

    그가 내린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근본 원인은 바로 ‘인구절벽’이다. 그는 “일본은 1996년부터 인구가 줄기 시작했고, 우리는 20년 시차를 가지고 내년부터 인구가 준다”면서 “인구가 줄면 어떤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는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아 올해부터 1가구 1자녀 정책을 버렸는데도 우리는 아직도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젊은 인구가 줄면 술집이 문을 닫고, 커피숍, 노래방도 줄고, 미용실도 준다. 일본도 거리의 상점 하나하나가 비더니 나중에 통째로 사라졌다. 골목상권이 무너지면 내수기업 중심으로 매출이 준다. 매출이 줄면 기업은 임금과 고용에 손을 댄다. 이미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개인과 기업 소득이 줄면 정부의 세입이 줄고 재정적자가 확대된다. 이 악순환이 무서운 복합불황, 곧 잃어버린 20년이다. 지난 60년간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사태가 곧 닥친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팽창기에 건설한 신도시는 유령도시가 됐다. 큰 아파트 단지에 몇 집밖에 살지 않아 관리비로는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수 없다. 노인들이 힘겹게 아파트를 걸어서 올라 다닌다. 노숙자와 빈집문제는 물론, 노인파산, 고독사, 노인범죄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벌어진다. ‘1억 중산층’, 즉 전체 가구의 중산층을 실현했다는 일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소득구조는 ‘양파형’으로, 두꺼웠던 중산층의 상당수가 하층으로 전락한 표주박형으로 변했다. 그는 일본의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인 우리나라를 바짝 쫓아왔다고 말했다. 
    “세계 2위 경제대국이고, 국민소득 3만5000 달러인 일본은 아래층이 무너지니 중산층이 긴장하면서, 경제가 급속도로 무너졌다. 까딱 잘못하면 한계가계로 떨어지는 것이 불안한 중산층은 소비를 안 하고 싼 것을 찾는다. 가성비를 찾고, 가격파괴 얘기가 나온다. 햄버거 60엔, 이발료 1000엔, 식당 2800엔…. 싸지면 좋겠다고 하지만 이건 본격 디플레이션이다. 디플레이션은 병이다. 일본 붕괴 직전에 나타났던 그 현상이 우리에게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김현철교수.jpg


    Q :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이 50% 가까운데, 일본처럼 인구절벽·소득절벽의 전철을 밟으면 노인빈곤율이 70~80%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얘기인가.
    A : “그렇다. 그 무서운 현실이 닥칠 것을 모르고 앉아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준비는 일부 기업만 하고 있지, 개인도 가계도 국가도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다.”

    Q : 기업은 알아서 하더라도 정부가 이를 경고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는가.
    A : “문제는 정치인들이다. 국회의원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우리도 압니다’라고 말한다. ‘알면서 왜 대비하지 않나’라고 물으면 ‘우리도 먹고살아야 하지 않는가’라고 대답한다. 의원들은 자신의 임기 때 (재앙이) 닥치지 않으니 외면하는 것이다. 내가 19대 의원들에게 ‘나토(Not Action Only Talk) 사령부’라고 힐난했다. 하지만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의원들이 코웃음치다가 ‘짱돌(대거 낙선)’ 맞은 거 아닌가.” 

    Q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이야 그렇다지만 경제관료들은 뭐하고 있나.
    A : “세종시 공무원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그 얘기 국회의원에게 해달라’고 책임을 미룬다. 그래서 내가 정색을 하고 ‘한국 경제개발 60년을 국회의원이 했냐?’고 따진다. 요즘 관료가 그 모양이다. 나중에 관료들에게 충격적 얘기를 들었다. ‘옛날에는 혁신관료들이 자부심을 갖고 한국 경제를 리드했는데, 요즘에는 정치캠프가 생겨 캠프에 줄 대고, 무능한 관료가 승진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정부가 하는 금리 낮추고, 찔끔찔끔 구조조정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하는 대책은 성장기 대응책으로, 앞으로 닥칠 저성장 시대에는 안 통한다고 단언했다. 일본이 그렇게 하다 재정만 낭비하고 20년 세월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이라도 정부는 생산가능 인구를 늘리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인구를 단기간에 늘리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급한 대로 출산휴가와 직장 내 보육시설을 늘리고, 중국조선족·새터민·다문화가정을 우대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년연장법이 아닌, 노인고용할당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그는 무능한 정치인·관료·대통령의 정책을 보고 실망, 아니 절망했다고 한다. 경영학자인 그가 이렇게 사회적 목소리 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그는 보통의 중산층, 즉 미생(未生)들은 더 이상 국가의 역할을 기대하지 말고 “각자도생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시간도 촉박하다고 말했다.

    “경제성장기에는 국가재정이 흑자여서 쓸 여유가 있었다. 그게 복지였다. 그러나 무능한 관료와 정치인들이(리더들이) 국가 곳간도 다 비게 했다. 국가에 기댈 수 없는 시대가 온다. 엄청난 논쟁을 통해 결론을 얻어야겠지만 앞으로 국가는 한계가정과 한계개인만 살릴 수밖에 없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개인만 국가가 살리고 나머지 중산층은 알아서 살 수밖에 없다.”

    Q : 보편적 복지를 포기해야 한다는 말인가.
    A : “그럴 수밖에 없다. 일본이 최고의 재정건전 국가에서 재정적자가 GDP의 230%인 나라가 됐다. 우리 재정규모는 일본의 절반도 안 된다. 인구절벽으로 세수는 줄 것이다. 돈 많은 사람이 부유세 내고, 기업 법인세도 올려야 한다. 우리는 15% 수준인 법인세를 일본은 40%로 갔다가 다시 30%로 내렸다. 그래도 정부 재정은 쏟아지는 한계가정 챙기는 데 허덕일 것이다.”

    Q : 개인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각자도생 방법을 알려달라. 
    A : “요즘 3포(취업·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세대, 7포세대 운운하지만 취직 안 된다는 학생들이 4000~5000원짜리 원두커피를 폼 잡고 마신다. 이거 한 끼 밥값이다. 억대 결혼식에 억대 전세? 일본은 여학생도 다 아르바이트 하고 ‘지미콘’(地味婚)이라는 거의 돈 안 드는 결혼식을 한다. 해외 신혼여행이 어디 있나. 지방 온천에 잠깐 다녀오는 것이 신혼여행의 전부다. 그리고 월세 100만원짜리에서 시작한다. 자동차는커녕 일본 젊은이들은 아예 운전면허도 없다. 나중에 결혼해 자동차가 꼭 필요하면 경차를 산다. 자동차 왕국 일본은 경차가 40~50%다. 우리는 중·대형차가 40~50%다. 우리는 부자만 버블(거품)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버블이다. 빨리 저성장시대에 맞춰 살아야 한다.” 

    우울하면서도 충격적인 예언이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에게 무슨 비책이 있을까. 그는 이것은 곧 닥칠 현실이며, 시급하고 시간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한 가지 희망을 얘기했다. 인구절벽·소비절벽을 탈피할 ‘유일한 히든 카드’로, 일본도 가지지 못한 비장의 카드라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통일이다.

    50dfed0424c39de0ba413516dffea4d5.w480.jpg

     
    개성공단 문 닫은 것은 총체적 리더십의 위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관료도 단견, 국회의원도 단견, 대통령도 단견이다. 통일은 무엇보다 인구절벽을 막을 유일한 카드다. 그런데 자신의 재임 중 인구·소비절벽이 안 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개성공단을 폐쇄했을 것이다.”

    그는 일본도 인구절벽을 막기 위해 브라질에 간 일본인의 역이민을 적극 추진했지만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랑스 테러를 비롯한 유럽의 이슬람국가(IS) 테러와 이민갈등의 근본적인 요인을 바로 인구절벽을 막기 위한 이민정책이 낳은 갈등의 산물로 해석했다. 하지만 같은 민족인 우리의 통일은 인종갈등이 없는 최상의 카드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통일문제를 북핵으로 접근하는 우를 범했다”면서 “통일에 우리의 미래가 달렸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박근혜 대통령은 10년 앞을 못 본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통일문제를 보수나 진보, 이념으로 따지면 복잡해지는데, 이건 아주 기본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라며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 하는 보수와 진보진영의 논란도 알량한 말싸움에 불과하다. 중산층이 총체적으로 무너지는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이런 현실을 냉철히 이해하고 납득할 만한 합의점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우리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라는 노래를 불렀지요. 
    그 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압니다. 통일이 정말 간절하다는 것을요. 

    인구절벽와 소비절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생산가능인구와 내수를 늘릴 수 있는
    일본도 가지지 못한 히든카드가 바로 '통일' 입니다.
    유럽처럼 인종갈등으로 아웅다웅할 것도 없이 우리는 '한 민족' 이니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요.    

    통일은 보수 진보 따위 걷어치우고. '먹고살기 위해서' 라도 꼭 추진해야할 문제입니다.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촌장도 그런 말을 했지요. "뭘 많이 먹여야돼"
    이명박과 박근혜는 국민들을 먹이기는 커녕, 고혈을 짜내 사욕을 채웠습니다.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줄 아는 깨끗한 문재인 정부. 
    대북문제에서 압박과 제재를 가하면서도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투트랙 문재인 정부만이 
    대한민국의 필수 과제인 '통일'을 앞당겨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북한팔이' '종북팔이' 로 호위호식해온 기득권 세력들은 두팔 걷어붙이고 
    우리의 통일을 막으려 문재인 정권의 앞을 가로막겠지만
    깨어있는 시민들의 지지는 이를 압도할 것 입니다.  

    박근혜정부 vs 문재인정부. 비교체험 극과극 '통일 안보 경제' 전반에서 두루 체험해보아요. 
    준비물은 '압도적 지지' 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5/13 14:29:19  221.143.***.27  고놈참  647167
    [2] 2017/05/13 14:29:45  1.247.***.168  레몬슈  728724
    [3] 2017/05/13 14:30:18  221.161.***.152  깐똘이~  151104
    [4] 2017/05/13 14:32:17  108.54.***.167  작은점지구별  699542
    [5] 2017/05/13 14:35:53  43.241.***.152  밥공기a  728537
    [6] 2017/05/13 14:37:11  104.153.***.77  Vx  658907
    [7] 2017/05/13 14:40:27  117.111.***.85  안녕,마을  181725
    [8] 2017/05/13 14:42:46  182.209.***.56  루미두  734034
    [9] 2017/05/13 14:43:25  218.152.***.183  봄여름가을.  644846
    [10] 2017/05/13 14:46:58  175.223.***.86  뚝딱  35344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류사오보의 죽음 : 중국이 '2인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 vs 김대중 [18] 미교이 17/08/04 00:51 4912 70
    주식회사와 탄핵 [1] 미교이 17/07/28 18:05 4335 46
    최저임금 인상.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의 연결고리 [2] 미교이 17/07/27 16:32 1261 43
    '문재인 정부의 경제민주화 공약 다시 읽기'를 시작하며 [1] 미교이 17/07/13 16:45 1101 39
    문재인 대통령 귀국 & 송영무 임명 & 이언주 막말 & 이재용 재판과 핵 [7] 미교이 17/07/10 22:15 3219 67
    文대통령, 대한민국이 동북아 중심축, 한반도 주도권의 리더임을 세계에 알 [6] 미교이 17/07/10 21:02 3117 60
    일본 방사능, 요미우리 논평, 일본과 한 몸인 야당. 깨시민이 필요한 이 [12] 미교이 17/06/26 12:27 3756 80
    위안부 인육 먹은 일본군 & 돈받고 한일협정한 박정희와 박근혜 vs 강경 [7] 미교이 17/06/08 23:29 2852 72
    "소방관이 눈물 흘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을 섬기는 문재인 [8] 미교이 17/06/08 20:01 1673 59
    위클리문 4호 : 감동을 주는 문재인 정부, 이니가 하면 다릅니다. [8] 미교이 17/06/08 16:02 1382 65
    청문회 품격 올린 김상조. 국민의당은 협조하라! [5] 미교이 17/06/06 20:13 3740 80
    [노룩 팩첵]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진실, 우리에겐 강경화가 [12] 미교이 17/06/06 13:41 1417 53
    강경화 후보는 한일위안부합의 문제를 풀어낼 최적임자 '뛰어난 능력 훌륭한 [2] 미교이 17/06/06 04:28 2490 56
    "한겨레 임시주총에 다녀왔습니다" 분의 후속 글, 저들은 반성을 모르고 [6] 미교이 17/06/05 14:04 2878 57
    대통령은 언론이 아니라 국방부로부터 안보보고를 받아야 한다. [9] 미교이 17/06/02 22:27 3577 79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부당이득 위한 위장전입 + 인사참사를 말해주마 [5] 미교이 17/05/30 09:18 3528 60
    문재인 정부 가로막는 야당의 아킬레스건은 2018년 지방선거, 낙선운동을 [11] 미교이 17/05/29 17:09 4107 77
    국민의 67.1%, 이낙연 국무총리의 결격사유 없다고 생각한다. [8] 미교이 17/05/28 21:59 3875 76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문재인 대통령의 추도사 [3] 미교이 17/05/24 13:27 1781 31
    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그리고 우리의 [6] 미교이 17/05/23 19:41 3120 94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 이제야 사람 사는 세상 [14] 미교이 17/05/23 18:48 2401 75
    적폐세력의 무기 '빨갱이', 친일기득권으로부터 문재인 정부를 지켜라. [12] 미교이 17/05/22 15:53 2547 64
    노무현 대통령 앞에서 '막 하던' 검사들, 윤석열 검사와 검찰개혁 [34] 미교이 17/05/22 13:53 11479 137
    대화가 필요해. 트럼프, 시진핑, 김정은? 우리는 문재인! [4] 미교이 17/05/16 21:16 4263 67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5.13-14 [11] 미교이 17/05/15 21:39 4129 86
    박근혜 정권 기록물파기는 심각한 범죄행위, 새 정부는 즉각 엄중한 책임을 [26] 미교이 17/05/15 19:33 3600 110
    통일 : 중산층의 총체적 붕괴, 경제붕괴를 탈피할 유일한 히든카드 [40] 미교이 17/05/13 15:55 5960 98
    조국 모친 웅동학원이 사학재벌? 1년 예산 78만원에 불과 [15] 미교이 17/05/12 19:10 3110 76
    노무현 대통령이 울린 임종석.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 [13] 미교이 17/05/11 16:27 5142 96
    대한민국에 잠자고 있던 호랑이의 포효로 한반도가 깨어나다. [11] 미교이 17/05/10 19:31 5510 73
    [1] [2]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