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01628001&code=910402"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01628001&code=910402</a></div> <div> </div> <div>안희정 지사의 발언을 보고 계속 답답하다가 문재인 전대표 말에 숨통이 뚫리는 느낌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문전대표 왈, "안희정 지사가 선의로 한 말이라고 믿는다. 안지사의 해명을 저는 믿는다. </div> <div> </div> <div>다만, 안지사의 말에는 분노가 빠져 있다. "</div> <div> </div> <div>"분노는 정의의 출발이다. 불의에 대한 뜨거운 분노가 있어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 "</div> <div> </div> <div>"지금 국민들이 추운 겨울날 촛불을 들고 고생하면서 ‘이게 나라냐’라는 말로 깊은 분노와 절망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div> <div> </div> <div>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연이어서 국가 권력을 사유물처럼 여기고 부정부패로 탐욕을 채웠기 때문이다. </div> <div> </div> <div>이에 대한 정당한 분노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