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먼저 말씀 드리면 재밌습니다.
최근 개봉한 비공식작전은 무난하고 볼만하지만 명작은 아니며
밀수는 수중장면의 특별함은 있었으나 캐스팅이 아쉽고, 호불호가 강한 영화였다면
콘크리트유토피아는 대중에게 생소한 디스토피아적 장르지만 정말 잘 만들었고 재미있었습니다.
갠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고, 몰입해서 봤습니다. 나라면 저 상황에서 부녀회장처럼 할지, 박보영처럼할지, 이병헌처럼할지, 박서준처럼 할지 등등 생각을 많이 하게 되드라고요. 디스토피아 장르치고 중간중간 깨알같이 웃긴 장면도 있었네요.
이런 잘만들어진 다양한 장르영화가 대중적으로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다들 보셨으면 해서 스포없이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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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08/12 22:48:30 125.142.***.170 곰보더
562235[2] 2023/08/12 22:53:25 121.175.***.109 오뚜기순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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