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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이지혜님의 설명글
1. 너무 몸쪽만 요구하지 말고-조인성선수 별명이 조바깥이에요~ 바깥쪽을 좋아한다고들 해서
2. 3루주자 이대호-발이 느리기로 유명하죠. 전엔 주루 어떻게 하냐는 초등학생의 질문에 홈런을 치면 된다는 명대사를 남겨 화제가 됐었기도 해요
3. 가르시아의 홈태그 과정에서 김태군선수와 부딪혀 김태군선수가 보호장구까지 벗겨지는 사고가 있었죠. 전에 박용택선수와 마찬가지로 똥을 이용해 풀어내 주셨는데 팔꿈치로 방어구도 없는 목쪽을 노리고 들어온 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6. 바보야 바깥으로 피했어야지!-1번과 같이.. 바깥을 좋아하는 조바깥 선수 ㅋㅋ
7. 벤치클리어링-아까 말했던 충돌때문에 이날 경기에 LG와 롯데의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었죠.
8.심수창선수가 조인성선수를 밟는건 작년중 있었던 두 선수의 다툼(?) 때문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두 선수 다 2군으로 내려갔으며 연봉협상 할 때도 지장이 있었죠.
9. 어?진짜 꾸겨지네?-위에서 말씀드린 일과 관련해 올 시즌 시범경기 중 저 사진과 함께 인터뷰가 올라왔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어색했던 사진..
10. 커진 이대호-이건 저번화에도 나왔죠
11.머리가 커진 이진영-엘지의 이진영선수 머리크기가 큰 것으로 유명하죠. 개인적으로는 김상현 선수가 더 큰것 같지만ㅋㅋ
12. 홍성흔 선수가 박용택 선수를 찾아간 건 작년 타격왕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역시 지난 만화에서 다뤄졌던 부분이네요
13.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데려온 의사가 하는 말은 옛날 드라마 '야인시대'의 심영 부분입니다. 인터넷에서 패러디가 많이 되어 고자라니 시리즈로 유행을 탔었죠. 원래는 '총알이 영 좋지않은 곳을 지나갔어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정도로 기억해요
14. 마지막 짤은 역시 심영의 '내가 고자라니! 고자라니!'라는 대사 부분의 짤을 가르시아에 대입한것 같네요
많이 부족한 설명이지만 ..ㅠㅠ 나름 열심히 써봤어요!
엘지랑 롯데 벤치클리어링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video_player&date=20100406&type=best_scene&id=43458 조인성 심수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80 거대화 이대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191042 마호메트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17&aid=0002027821 그리고 마지막꺼는 내가 고자라니 ㅋㅋㅋㅋ
http://blog.naver.com/mr_orange?Redirect=Log&logNo=60098401545 앉아앉아열매에서 터졌다 ㅋㅋㅋ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c/Bas%C3%ADlica_de_Santiago_02.JPG/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img_ src="http://www.colindixonphotography.com/images/CWA/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0Spain.jpg">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출발까지 D-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