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닝전소차량을 운전했던 차주 입니다.

당일날 친구들과 와이프와 함께 산청에 놀러를 갈려고 동김해IC를 올리고 가던중

차에 이상을 느껴서 고속도로 2차선으로 차를 세울려는 도중에

미션쪽에서 연기가 뿌옇게 올라와서 놀래서 차를 세우고 전부다 내릴려고 차문을 여는데

차 하부쪽에서 불이 벌써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뒤에타고 있던 와이프와 친구를 급하게 내려차문을 열고 나와서

119에 신고를 했고 차는 119가 오는 동안에 다 전소되어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연기를 마셔서 몸이 안좋은 상태이며, 모닝은 구입을 한지 1년 4개월정도 되는 차량이었습니다.

처음에 출고되자마자 미션이 이상이있어서

기아서비스센터에 미션을 바꾸고 기아에서 타도 아무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탓습니다.

몆달뒤 또 차에 사이드 브레이크와 ABS 등에 불이 들어와서 기아서비스센터 내외동지점과, 활천고개 있는 지점에 갔는데

두서비스센터에서 고칠수가 없다고해서,

기아서비스센터 중 제일 큰 부기산업이라는 기아서비스센터에갔습니다.

거기서 한달전쯤차를 고친뒤 엔진오일도 갈고 차를 탓는데 9일(토) 12시쯤에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기업을 상대로 할려니 앞도 막막하고 힘없는 서민이 어떻게 할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몆자 적어봅니다.

이 사실을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전해 저말고 다른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