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다시 올려봅니당..
일단 미국인이라 한건 그분들을 데리고 왔던
아저씨가 이 사람들 미국 사람이야 나는 이 식당 잘 모르지만
잘 해서 먹고 가~ 이러셨어요
미국인이지만 인종은 백인 한명 흑인 두명 아시아계 두명
한글을 읽을 줄 알았던 분은 백인분이셨네요
제가 굽실거리면서 백인이여서 잘해줬다는 거 아니고요
전 항상 살아가면서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한국을 대표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 하면서 살기 때문에
어디가서 폐 끼치는 행동 하는거 싫어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에 있을땐 그들의 인종 상관없이 잘 해주려고
노력해요
제 행동 하나에 우리나라에 대한 기억이 좋아지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요
저는
백인이 아니라고 무시하고 얕보는 행동 진짜 극혐!!! 합니다
저희 엄마가 손이 크고 나누는것도 좋아해서
손님들한테 잘 나눠줘요
바쁜 점심시간엔 못해주더라도
한가할때는 과일도 깎아 주고 커피도 타주고
과일도 갈아서 주기도 한답니당.. 외국인이라고 특히
잘해주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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