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70.2% "국회서 탄핵안 부결되면 인정할 수 없다"</h4>2016-12-05 14:32:50<div style="display:block;"><a class="btn e"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180#" target="_blank">확대</a> <a class="btn r"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180#" target="_blank">축소</a> </div> <div><aside class="ads system"></aside><div class="content">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로 추락한 데 이어 새누리당 지지율도 한자리 숫자로 추락했다. 박 대통령과 동반 몰락하는 양상으로, 사실상 새누리당의 정치적 생명이 끝난 것으로 풀이되면서 비박계의 '해체후 재창당' 주장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br><br>5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12월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9.7%로 조사됐다. <br><br>이는 10월 24.9%, 11월 15.4%에 이은 초유의 한자리 숫자 추락이다.<br><br>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10월 14.7%에서 11월 22.3%로 급등한 데 이어 12월 28.0%까지 치솟았다. <br><br>국민의당은 수혜를 보지 못하고, 도리어 11월 9.6%에서 12월 8.7%로 하락했다.<br></div><figure class="content"><img alt="" src="http://www.viewsnnews.com/image/article/2016/2016120514154012.jpg" filesize="18967"><figcaption>ⓒ<내일신문></figcaption></figure><div class="content"><br>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추가 하락했다. <br><br>10월 34.2%였던 지지도는 11월 9.2%로 급락했고 12월 8.3%로 더 떨어졌다. <br><br>다만 대구·경북에서 11월 8.8%에 그쳤던 지지도가 12월 19.6%로 2배 이상 오르면서 동정여론이 생겨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br><br>한편 국민 다수는 오는 9일 국회에서 탄핵안이 부결되더라도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br><br>응답자의 70.2%는 국회에서 탄핵안 부결될 경우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는 만에 하나 탄핵안이 부결될 경우 국민들이 '무서운 행동'에 돌입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br><br>국민 다수는 '박영수 특검'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div> <div class="content"><br><br>나머지는 링크로....<br></div> <div class="content"><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180"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180</a></div> <div class="content"> </div> <div class="content">이것이 다 여러분들의 촛불의 힘 입니다. </div> <div class="content">옜날 사람은 군주를 배로, 백성을 물로 표현했죠. 물은 배를 띄울수도 있고, 침몰 시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 class="content">뭉쳐진 국민들의 힘은 대통령 보다 강하며, 잘못된 대통령은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합니다. </div> <div class="content">용서, 화해, 그딴것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도 예외없이 반드시 신상필벌의 원칙이 적용돼야 합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