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18px;line-height:1.56;color:#29292d;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로바나는 “이번 일로 인해 실망한 분들이 많을 것 같다”라며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채식으로 인해 폐경 수준의 몸 상태가 됐다. 나도 여성이고 가정을 꾸리고 싶기 때문에 아이를 가지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식을 하면서 늘 빈혈이 있었으며,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심각하게 떨어져 자칫 잘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태에서 살았다. 의사가 더는 극단적인 채식을 하면 안된다고 해서 두 달 전부터 생선과 달걀을 식단에 넣게 됐다”라고 말했다.</span><br style="color:#29292d;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29292d;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span class="article_p" style="font-size:18px;line-height:1.56;color:#29292d;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이어 그녀는 “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걀과 생선을 먹기 시작했다. 몸이 나아지면 다시 비건으로 돌아갈 것이다”라며 “내 병이 절대 채식 위주 다이어트 탓이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span><br style="color:#29292d;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font-size:18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p> <p>.</p> <p>.</p> <p>.</p> <p>돈은 벌고 싶은데 죽기는 싫고</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