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새해 벽두 부터 아주 빵빵 터트리시는 구나야 ~ ㅋㅋ</P> <P> </P> <P>듣자하니 새해 예산 70 몇% 벌써 다 정해 졌다는데.. 이것도 포함인가 ㅋㅋ</P> <P> </P> <P>---------------- 글 내용 ----------------</P> <P>당초 여야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외쳤던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가 무색하게 국회의원 연금법이 통과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BR><BR>19대 국회는 지난 1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단 하루만 국회의원직을 수행해도 65세 이후 평생 연금을 받는 연금법을 통과시켰다. 2013년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에도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헌정회에 지원금 128여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BR><BR>이에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은 19대 현역 의원들부터 연금을 폐지하겠다는 것이지 전직 의원들까지 소급적용하겠다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2년 12월 헌정회 회원수는 18대 국회의원을 포함해 1141명이며, 의원연금 수혜 대상자는 780여 명에 이른다. <BR><BR>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선 끝나서 제 밥그릇 챙기기 시작된건가(@apple***)",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특권이야말로 반값 등록금처럼 줄어야 한다(@solbar***)", "현대 민주주의 권리는 그에 걸맞은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부여된다. 국민이 부여한 책무를 다하지 않은 대표들에게 줄 특권은 없다(@ksh1**)"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BR>한편 18대 대선에 출마했던 강지원 변호사는 지난 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연금법 통과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자신을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개인 돈벌이를 하려면 사업을 하지 왜 국회의원을 하느냐. 사고방식부터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P> <P>------------------ 글 내용 끝 ------------------<!-- <br> <br> <a target="_blank" href="http://news.mt.co.kr/issue/special_main_2012se.html" target="_new">☞ 대선 이슈를 한눈에! '18대 대선 스페셜리포트' 바로가기</a>--></P> <P> </P> <P>원문 : [머니투데이] <A class=tx-link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0410130943012&outlink=1" target=_blank>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0410130943012&outlink=1</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