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신하경, 조강재, 이태준, 윤지숙, 최호성 그리고 제일 매력적인 최연진까지 <div><br></div> <div>정말 한명한명 캐릭터도 살아있고 다들 연기력도 뛰어나고</div> <div><br></div> <div>무엇보다 빠른전개와 쉴틈없이 진행되는 이야기들이 정말 재밌네요</div> <div><br></div> <div>너무 많은 반전의 반전의 반전으로 좀 지친다는 평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짜 괜찮았네요</div> <div><br></div> <div>액션이라고는 거의 없는 드라마였지만 미드 24시 첨봤을때만큼의 박진감을 느낀듯</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우리 예쁘고 똑똑한 최검사(최연진) 여의도 가야 되는데..왜 그건 안보여주지 ㅠㅠㅠ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잔머리 잘굴리는 캐릭터들 많이 나왔지만 머리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박정환급인듯..</span></div> <div><br></div> <div><div>최연진 검사를 주인공으로 펀치2편 나와도 재밌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div></div> <div><br></div> <div>검찰내부 기강확립을 위해 총장으로 임명된 정국현 검찰총장이 타락하고 그걸 잡으러...는 넘 개연성 없어보이네..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나름 해피엔딩이긴 했지만 박정환도 가고 드라마도 끝나고 나니까 마음이 공허하네요 ㅠㅠ</div> <div><br></div> <div>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치킨이라도 시켜야 되나...</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