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595802f8b018dc4244d689e57129ea76a052b__mn715748__w408__h306__f24414__Ym201604.jpg" width="408" height="306" alt="베스솔트.jpg" style="border:none;" filesize="24414"></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약에 취해 옷 벗어던지고 폭력 행사</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편의점에서 단돈 몇만원에 구할 수 있어</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미국에서 신종마약 '배스솔트(Bath Salts)'에 연루된 범죄가 잇따르면서 '인간좀비'에 대한 공포감이 높아지고 있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다른 사람을 물어뜯거나 성추행한 일련의 사건들에서 용의자들은 공통적으로 옷을 벗은 채 짐승처럼 '으르렁' 울부짖은 것으로 전해졌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1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의 한 고속도로에서 배스솔트에 취한 젊은 남성이 한 노숙자의 얼굴을 75% 가량을 물어뜯은데 이어 이달 들어서만 3~4건의 유사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595801c381a7f17f84328877f555c007298fc__mn715748__w510__h306__f28879__Ym201604.jpg" width="510" height="306" alt="베스솔트1.jp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 filesize="2887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이 사건이 일어난지 일주일여 만인 지난 2일에는 북부 마이애미 해안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난동을 부리던 브랜든 데 레옹(21·남) 역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을 향해 치아를 드러내고 위협을 가하다 체포됐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그는 "당신을 먹어버리겠다"고 소리치며 수갑을 채우려는 경찰을 손을 깨물으려 했다고 허핑턴포스트는 보도했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9일에는 루이지애나주 </span><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에 사는 칼 자쿠닉스(43)라는 남자가 약에 취해 이웃 주민과 다투다 상대방의 얼굴을 이로 물어뜯고 칼을 겨눠 경찰에 잡혔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뉴욕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12일 파멜라 맥카시(35·여)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그녀는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자신의 3살 짜리 아들을 심하게 구타하고 키우던 개를 죽이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고, 이를 목격한 이웃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맥카시는 과거에도 약물을 흡입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들은 "(맥카시가) 체포 과정에서 격렬히 저항했고 심장마비도 일으켰지만 무엇보다 약물에 취해 있었다"고 진술했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같은 날 북부 마이애미의 한 공원에서는 쉐인 슐러(40)라는 남성이 옷을 벗은 채 3살 짜리 여자아이를 쫓아다니며 성관계를 요구하다 체포되는 일도 벌어졌다. 경찰에 연행된 그의 지갑에서는 배스솔트로 보이는 가루가 발견됐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현지 경찰들은 마치 '인간좀비'가 출몰한 듯한 이같은 사건들이 모두 배스솔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배스솔트는 현재 미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신종 마약혼합물로 분류되고 있다. '목욕용 입욕제'를 뜻하는 명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소금과 같은 흰색 분말 형태로 돼 있으며, 코카인이나 에스터시, LSD(환각제의 일종)와 비슷하면서도 더 강력한 환각 효과와 중독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과다 복용할 경우 몸이 타들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자신의 행동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배스솔트를 흡입한 피의자들이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게 되는 것으로 짐작된다.</span><br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line-height:17px;">뉴욕타임즈는 루이지애나 독극물센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배스솔트가 필로폰과 코카인, PCP, LSD, 엑스터시의 최악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묘사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한편, 마이애미에서 루디 유진이라는 흑인남성이 로널드 팝포의 얼굴을 뜯어먹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경찰이 출동해서 루디에게 경고했으나, 루디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얼굴을 물어뜯었고 결국 경찰관의 발포에 의해 숨졌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경찰은 루디의 품에서 나온 다량의 알약과 그 행위에 대해서 베스솔트에 인한 좀비화로 공론을 냈으나 부검결과 어떠한 약물에도 반응을 하지 않았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평소 습관에도 인육을 먹는 습관은 없는것으로 확인이 된 이 사건은 처음에 마이애미의 베스솔트 좀비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것과 달리</div> <div style="text-align:left;">경찰의 입장은 마약의 가능성만 있을뿐,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히지 못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c00000">혐오사진입니다. 보기 거북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c00000"><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45958187ad664425ac4dd6a545878e44065bd6__mn715748__w510__h322__f27809__Ym201604.jpg" width="510" height="322" alt="베스솔트2.jpg" style="border:none;" filesize="2780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사건 당시의 로널드</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는 얼굴의 약 80% 가 씹어먹힌 상태였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얼굴은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었고 눈은 실명위기에 있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