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풍미했던 정치경제학으로 2017년을 살고있는 정의당에게 한마디.
그러지마요. 대학생 꼬셔서 평생 당비, 후원회비, 노력봉사, 지역당 모임 일꾼으로 평생 부려 먹으려 하지 마요.
대부분 사람들은 순수했던 시절의 그림자를 지우지 못한다.
심상정 등 수뇌부 시다바리에 청춘이 시든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정의당이 해결해줄 부분은 없다. 시민사회단체가 그 역할을 한다.
수권정당이 삶을 책임진다. 정치경제학의 미몽에 있는 정의당이 어떻게 4차 산업혁명 시기를 힘겹게 살아가야 할 젊은이의 처절한 삶을 책임질 수 있는가? 인간적으로 대학생 대상 조직화 할 생각은 말라.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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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01 16:24:58 211.36.***.16 B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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