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눈팅만 하다가 오늘 신기한 고양이를 만나서 올려봅니다.</div> <div> </div> <div>친구들이 고양이를 길러서 [고양이] = [내가 불러도 안오는애] 로 인식하고 있었는데</div> <div>오늘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div> <div>(친구집 고양이들은 아무리 불러도 무시...)</div> <div> </div> <div>갈비를 먹고 나오는데 고양이가 주위를 뱅글뱅글 돌더라구요</div> <div>"냐옹냐옹" 했더니 와서 제 손에 강제로 머리를 부비더군요</div> <div> </div> <div>쓰다듬어 달라는건가 싶어서...쓰다듬어줬더니</div> <div>이번엔 제 신발에 올라왔다가 다리 사이를 계속 부비부비</div> <div> </div> <div>두 가지 가설을 세웠는데</div> <div> </div> <div>1. 내 몸에 갈비냄새가 나서 </div> <div>2. 간지러운게 있어서 나에게 긁음</div> <div> </div> <div>길냥이 많이 보신분 의견 궁금합니다</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9PoWyX_Slg" frameborder="0"></ifram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