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지금 한국에 없으므로 음슴체
작년에 혼자 자취할때 심심해서 만들었었던건데 오유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올려봄
흔한 자취생의 전복죽 만들기..
옥션보다가 라면용 전복이 특가로 떳길래 ... 나도 모르게 지름 ㅋㅋ
이런 귀한 음식은 라면에 넣어먹기 아깝다 싶어서 비싸고 영양 만점이라는 전복죽을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만드는 방법은 솔직히 엄청 쉬움. 블로그 검색해서 그냥 하라는거 대충 보고 만듬
별로 어렵진 않았지만 ....전복을 씻고 해체하는 작업이 징그럽기도 하고 제일 힘들었음
물때(?)가 왜 그렇게 많은지 .. .칫솔로 빡빡 닦아서 깨끗하게 만들어야 됨. 생각보다 더러웠음
암튼 처음 만들어보긴했는데 ...
언젠가 부모님이나 미래의 배우자한테 만들어주는거 연습이라 생각하니 나름 정성들여 만들게 되었음 ^^
실제로 만들면서 어릴때 아팠을때 어머니께서 죽써주었던거 생각했었음
일단 만드는 방법은 ..사진찍은거 떠올리며 대충 적었는데 요리는 그냥 감으로 만들면 다됨 ㅋ
그리고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모바일로 올리는거라 댓글로 이미지 첨부함 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5/02 00:04:50 211.178.***.249 배고팡팡
151425[2] 2013/05/02 00:12:47 1.241.***.44 xing89
141293[3] 2013/05/02 01:03:58 112.156.***.143 일년
206064[4] 2013/05/02 01:08:51 121.101.***.2 고블린.
102908[5] 2013/05/02 01:55:30 182.215.***.47 파닥파닥참치
133873[6] 2013/05/02 02:01:28 1.176.***.192 데이브레이크
384182[7] 2013/05/02 02:35:58 119.192.***.209 옥수수튀김
369364[8] 2013/05/02 05:35:48 77.215.***.172 잣수정과
401631[9] 2013/05/02 07:35:41 111.118.***.100 女Woo♡
140974[10] 2013/05/02 09:04:42 116.124.***.33 괜찮잖아
374984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