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 정이 많이 든..</p> <p> </p> <p>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노총각이었는데.. </p> <p> </p> <p>그나마 진보? 라는 소리를 듣고 대선 전에 들렸던 오유.</p> <p> </p> <p>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p> <p> </p> <p>어느 순간에 뭔가...아닌데..라는 생각에 그냥 저 자신도 모르게 한걸음 한걸음 뒤로 물러 나서</p> <p> </p> <p>폰 앱도 지우고..그냥 저냥 커뮤돌아다니다가 </p> <p> </p> <p>딴게 보배 클리앙에서 놀다가 소식 듣고 다시 왔습니다.</p> <p> </p> <p>자칭,타칭 좌파 진보라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러한 소리를 들었던 저로서</p> <p> </p> <p>처음으로 접한 사이트 오유.</p> <p> </p> <p>정말 글들도 많이 올리지 않았지만.. </p> <p> </p> <p>항상 베오베 보면서 웃고 화내고 울고.. 그랬던 오유 였습니다.</p> <p> </p> <p>정말 다시 돌아온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p> <p> </p> <p> </p> <p>폰 앱도 새로 다시 다운 받았어용^^</p> <p> </p> <p>이제부터 든든한 오유. 자주 들리겠습니다. ^^</p>